"전두환이 1980년 5월21일에 광주에 내려왔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전두환이 1980년 5월21일에 광주에 내려왔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당시 전교사 참모장과 보안부대장의 진술 장사복 전 전교사 참모장(1995.6.5 검찰 진술조서) 문: 일부 고소인들과 당시 505부대의 수사관이던 허장환 등은 5.21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 K-57비행장을 통해 광주로 와 전교사.. 12'12와 5'18 2019.05.15
광주 최초 투입 7공수 33·35대대장 진술, 광주 최초 투입 7공수 33·35대대장 진술, “퇴로 차단한 채 강경 진압이 유혈상황 초래” ‘정웅사단장이 “시내가 난리 났다. 경찰이 대치하고 있는데 진압능력 상실. 군인이 출동해야 한다. 군이 진압 못하면 큰일이니 죽음을 각오하고 진압하라”고 지시했으나 강경진압을 지시하지는.. 12'12와 5'18 2019.01.17
1980년 5월17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 회의록 1980년 5월17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 회의록, "軍은 최후의 보루, 제2의 월남 막아야…" 주영복 국방장관은 "정치인이 정권욕에서 학생들과 결탁, 정부를 전복시키려 하고 있다."며 "지역비상계엄을 전국비상계엄으로 확대하고, 이 기회에 정치풍토를 쇄신하는 데 군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 12'12와 5'18 2019.01.17
김대중 1980년 연설, 김대중 1980년 연설,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김용삼 대기자 '서울의 봄' 당시 김대중 국민연합 공동의장, 서울 YWCA 강당에서 '민족혼과 더불어' 연설 "하느님은, 6․25 때 공산당 감옥에서 학살 직전에 나를 살려 주셨고, 1971년 선거 때 자동차로 나를 .. 12'12와 5'18 2019.01.09
허문도 진술조서 허문도 진술조서, "일부 언론은 사회적 기생충, 언론통폐합 내 의지로 관철" 김용삼 대기자 “1980년 언론 통폐합은 일본의 2차 대전 중 언론 통폐합 사례를 토대로 작성" "언론사가 우후죽순격으로 난립, 사이비 기자가 판을 치는 당시 상황에서 일부 언론사 종사자들은 사회적 기생충이나.. 12'12와 5'18 2019.01.09
이원홍 진술조서 이원홍 진술조서, "1980년 국보위 운영되자 내각 무력화, 전두환 집권" "정치란 수렁과 같은 것. 한 발 넣으면 두 발 넣게 되고, 두 발 넣으면 세 발, 네 발 계속 넣게 되는 것....국보위 운영되자 내각은 무력화되었고 결국 1980년의 상황이 전두환 집권으로 대세를 굳혀 갔다."[편집자 주] 이 .. 12'12와 5'18 2019.01.07
5공 창출 조역 이학봉 진술조서, 5공 창출 조역 이학봉 진술조서, "3김 구속, 정계은퇴 모두 내가 처리" 이학봉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5공 창출과정에서 '험한 일' 모두 도맡아 진행 12․12때 정승화 계엄사령관의 연행을 건의하고 직접 조사한 것은 이학봉[편집자 주] 1979년~1980년에 이르는 정치적 격류 속에서 이학봉씨의 .. 12'12와 5'18 2018.12.30
광주사태 당시 사상자, "카빈에 의한 사망자도 26명 발생" 광주사태 당시 사상자, "카빈에 의한 사망자도 26명 발생" 死因은 M16 96명, 카빈 26명, 자상(刺傷) 4명, 타박사 18명, 차량사 12명… 계엄군이 쏜 M16에 의한 사망자 96명으로 가장 많아 1980년 5월 21일 무려 61명 사망, 시민 오발로 인한 사망, 차에서 떨어져 사망...[편집자 주] 이 자료는 서울지방.. 12'12와 5'18 2018.12.26
서울에 뿌려진 광주사태 유인물 서울에 뿌려진 광주사태 유인물, "공수단이 대검으로 닥치는대로 찔러” "서울에서 급파된 3000여 명의 공수특전단들은 대검을 빼들고 비친 망나니처럼 호박을 찌르듯 닥치는 대로 찔러 피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체들을 트럭에다 내어던지고, 그것도 부족하여 달아나는 시민들과 어린 여.. 12'12와 5'18 2018.12.25
무장 시위대 김유○ 씨 5.18 체험기 [무장 시위대 김유○ 씨 5.18 체험기], 무장시위대 오발, 시민들 사망 "김대중이 곧 정권을 잡게 된다는 소문이 있었고, 모두가 그 말을 듣고 총을 들고 시위를 할 때, 고물상에서 일할 때보다 훨씬 자유스럽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주위의 데모대와 함께 어울려 계속 데모를 했.. 12'12와 5'18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