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 전문] 尹 "野 탄핵남발로 국정 마비…계엄, 패악 경고하려 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진행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실김경필 기자 2024.12.12. 09:4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다음은 윤석열 대통령의 12일 대국민 담화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