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법적 대응 검토‘국제선거감시단’ 부정선거 의혹 제기 1면 올린 워싱턴중앙일보중앙일보 “계열사와 가맹 계약 맺은 독립매체… 즉시 삭제 요청” ▲ 지난 27일자 워싱턴중앙일보 1면 기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미국 현지 워싱턴중앙일보가 한국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의 기사를 1면에 냈다가 삭제했다. 워싱턴중앙일보는 중앙일보 계열사 중앙일보USA(미주중앙일보)와 2018년부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있는 매체다. 중앙일보 측은 “워싱턴중앙일보에 대해 포괄적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워싱턴중앙일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사를 온라인으로 보도했다. 국제선거감시단은 지난 2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6·3 대선 부정선거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를 워싱턴중앙일보가 상세히 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