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시국에 맞지 않는 시국선언

서석천 2009. 11. 23. 13:07

[時論] 시국에 맞지 않는 시국선언
 
‘민주주의 회복’ 빙자한 現 정권 전복이 목적
 

⊙ 일부 교수들의 ‘시국 없는 시국선언’ 시민반응 없어
⊙ 對北 유화정책이 목적인 좌파 세력에 엄정 대처해야

卜鉅一 소설가
⊙ 1946년 충남 아산 출생.
⊙ 서울大 경제학과 졸업.
⊙ 現 문화미래포럼 대표.
⊙ 저서 <비명을 찾아서(상,하)>, <어느 푸르른 동해물과>, <높은 땅 낮은 이야기> 등.
卜鉅一 소설가·現 문화미래포럼 대표
지난 6월 3일 서울대 교수 100여 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6월 3일 서울대 교수 100여 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가뭄철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 마침 盧武鉉(노무현) 前(전) 대통령의 자살로 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부쩍 높아진 터라, 이런 시국선언들은 상당한 사회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역사적으로,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은 1960년의 ‘4월 혁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1987년의 ‘6월 혁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번 시국선언들은 그리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다. 좌파 지식인들만 호응했을 뿐, 시민들의 반응은 거의 없다. 다른 때와는 달리, 그것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들린다.
 
  그렇게 호응이 작은 까닭은 무엇인가? 이번의 시국선언은 1960년이나 1987년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가?
 
  먼저, 지금은 시국선언이 나올 만한 시국이 아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맞은 가장 큰 문제는 모든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닥친 경제위기다. 그래서 모든 시민이 경기를 되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은다.
 
  李明博(이명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경제위기를 잘 인식하고 나름 애썼으며 비교적 잘 대처해 왔다. 따라서 이 대통령과 그가 이끄는 현 정권은 일단 나라를 다스리는 일에서 우선순위와 방향을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 대통령의 치적은 적어도 경제에 관한 한, 시국선언이나 퇴진운동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렇다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리 사회가 갑자기 위기를 맞은 것도 아니다. 그동안 이 대통령이 보여준 지도력은 기대에 크게 모자랐고, 그는 지지자들에게서도 거센 비판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시국선언의 대상이 될 만한 정치적 행위를 한 적은 드물다.
 
  우리 사회가 무슨 큰 사회적 문제를 안은 것도 아니다.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가 경제위기로 심화된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상황에 대해 현 정권에 책임을 지라고 하기는 어렵다. 실은 어떤 지도자나 정권도 현재의 상황에선 무슨 문제에 대해서든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기 어렵다.
 
  위에서 살핀 것처럼, 지금 우리 사회는 분명히 어렵지만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나올 만한 상황은 아니다. 실제로 시국선언이 나온 계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로 촉발된 사회 분위기의 변화다.
 
 
  추모 분위기에 편승한 기회주의적 행태
 
  노 전 대통령의 비극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고 부패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노 대통령에 대한 동정과 추모가 온 사회를 덮었다. 그러자 현 정권에 적대적인 세력이 결집해서 이 대통령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 대통령에게 실망한 민심은 그런 움직임에 운동량을 더했다.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이런 움직임에 편승한 기회주의적 행태라 할 수 있다.
 
  시국선언이 나올 상황이 아닌 터에 나왔으니, 이번 시국선언들의 내용이 대체로 빈약하고 적절치 못하다. 시국선언에 참가한 서울대 교수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 과정은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면서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는데, 그 근거는 ‘촛불시위’ 참가자들의 사법처리, ‘대운하’의 변칙 추진, 對(대)북한 정책의 위기, 용산 철거 참사 등을 들었다.
 
  이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선 현 정권이 야당과 시민단체들을 國政(국정)의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표현·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며, 용산 철거 참사의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이런 진단과 주장은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대학의 교수들이 한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내용이 빈약하고 논리가 서지 않는다.
 
  첫째, 설령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다른 증거 없이 ‘정치보복 의혹’으로 삼은 것은 너무 부실한 추론이다. 노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는 객관적으로 강력했다.
 
  노 전 대통령과 그 가족은 기업가 박연차씨와 복잡하고 의심스러운 거래들을 했다. 그들은 박연차씨로부터 모두 640만 달러를 받았고 이 돈의 상당 부분은 자녀들의 해외 주택 구입, 또는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의 경영자금으로 쓰였다.
 
  검찰은 이런 거래가 ‘포괄적 뇌물’이라고 판단했고, 노 전 대통령은 갚을 필요가 없는 ‘자연 채무’와 ‘투자’였다고 주장했다.
 
  어쨌든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부패 혐의에서 깔끔히 벗어날 길이 없다는 판단을 했고, 거기서 그의 비극적 결심이 나왔다. 검찰 수사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검찰이 노 전 대통령의 ‘반격’을 너무 두려워해서 혐의들과 증거들을 너무 많이 공개한 것이다.
 
  그런 공개는 노 전 대통령이 비극적 결심을 하도록 만들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정황은 검찰 수사가 현 정권에 의한 ‘정치보복’이라는 의혹을 낳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대운하와 민주주의는 어떤 관계일까?
 
  둘째, 촛불시위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가 폭력을 휘둘렀다. 경찰관들이 많이 다치고 경찰 차량들이 많이 파괴됐다. 이들을 재판에 회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일 정부가 그런 사람들을 사법처리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위협이다.
 
  ‘대운하’의 변칙 추진이나 대북한 정책의 ‘위기’나 용산 철거 참사와 같은 일들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지 역시 이해하기 어렵다. 정권이 ‘대운하’와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정당한 방식으로든 변칙적으로든, 일상적 행정에 속한 일이고 민주주의와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
 
  북한과의 관계가 표면적으로 나빠진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은 나라의 안보에 관한 일이지 우리 사회 안의 민주주의와는 관련이 없다. 용산 철거 참사는 비극적인 일이지만 따지고 보면, 갈등이 심한 현대 사회에선 늘 나오는 사고들에 속한다. 망루를 설치하고 도로에 화염병들을 쏘아대는 사람들의 불법적이고 위험한 행위들을 서둘러 진압하는 과정에서 나온 일인데, 그것이 민주주의의 후퇴를 불렀다는 얘기는 너무 억지스럽다.
 
  셋째, 시국선언에 담긴 대책들도 사소하거나 비현실적이다. 야당을 국정 동반자로 받아들이는 일이야 정치적 판단의 문제지 민주주의를 튼실히 하는 일과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
 
  지금 제1야당인 민주당은 늘 ‘선명성’을 강조하면서 기회가 생기면 거리로 뛰쳐나간다. 국정 동반자로 받아들이기엔, 현실적으로 야당이 준비가 덜된 셈이다. 시민단체들을 국정 동반자로 받아들이라는 주장은 아마 시민단체들도 진지한 주장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터이다.
 
  표현·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주장은 좌파 시민단체들의 불법행위들을 단속하지 말라는 얘기에 지나지 않는다. 용산 철거 참사의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야 관련된 법과 관행에 따라 이루어질 터이니, 거론하는 것 자체가 실없는 일이다.
 
 
  선동에 나선 金大中
 
6월 8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들이 국정 쇄신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시국선언이 나올 만한 상황이 아니고, 거기 담긴 내용이 빈약하고 비논리적이다 보니, 선언에 참가한 교수들이 많지 않았다. 서울대의 경우, 전체 교수 1786명 가운데 124명만이 참가했다. 7%가 채 못 되는 사람들만이 참가한 것이다. 다른 대학교들도 비슷하다. 따라서 이번 시국선언은 대표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참가자들은 정치적 편향을 뚜렷이 보인다. 이번 시국선언들은 좌파 교수 조직인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민교협)’에 속한 교수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교협은 2003년에 이라크 파병을 반대했고, 2006년에는 평택 미군기지 반대 운동을 펼쳤다. 지난해엔 촛불시위에 앞장섰다.
 
  자유기업원은 “서울대 시국선언 참여 교수의 33%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철회 서명에 참여했던 교수들”이라고 밝혔다. 이런 인적 구성은 시국선언에 담긴 내용이 편향된 사정을 설명해 준다.
 
  이번 시국선언들은 나올 만한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기회주의적으로 나왔고, 내용이 빈약하거나 비현실적이고, 정치적 편향이 너무 뚜렷해서 대학교수들의 뜻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들을 ‘느닷없이 나타나서 흙먼지를 몰고 우리 사회를 스치는 한 무더기 돌풍’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 고려사항들은 우리가 그것들을 심각한 문제로 다루어야 함을 말해 준다.
 
  널리 살피면, 시국선언은 현 정권에 반대하는 거대하고 조직적인 움직임의 한 부분임이 이내 드러난다. 이 움직임은 이명박 대통령의 자유주의 정권에 공격적으로 반대하고, 가능하다면 아예 몰아내겠다는 뜻을 드러낸다. 노 전 대통령의 덕수궁 분향소에 걸려 있었다는 “2012년은 너무 멀다”라는 구호가 민주주의를 내건 그 움직임의 진정한 목표를 유창하게 말해 준다.
 
  이 움직임을 이끌고 상징하는 사람은 金大中(김대중) 前(전) 대통령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식’에서 그는 드러내 놓고 좌파의 궐기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과거 50년 동안 피눈물로 이룬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걱정한다”, “우리 국민은 독재자가 나왔을 때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현재와 같은 길로 간다면 국민도 불행, 정부도 불행하다는 것을 확실히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4700만 국민이 양심을 갖고 충고 비판 격려한다면 이 땅의 독재가 다시 일어나겠느냐. 행동하는 양심이 돼 자유 서민경제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지키는 데 우리 모두 들고일어나서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이런 발언은 정당한 정권을 불법적 폭력으로 무너뜨리고 권력을 차지하자는 직설적 선동이다.
 
 
  좌파들, 對北정책 위기 맞았다고 판단
 
일부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우려하는 교수들의 기자회견이 6월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시국선언들의 내용이 초라하고 김 전 대통령의 얘기가 워낙 터무니없으므로, 정상적 상황에선 그것들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지금 우리 사회의 상황은 정상이 아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뽑아준 시민들의 열망을 잊은 채 “이념을 넘어선 실용”이라는 허황된 구호를 외쳐 왔다. 이념적 지향이 없으면, 개인도 사회도 제자리를 잡지 못한다. 그래서 그와 그가 이끄는 정권은 좌파 이념으로 똘똘 뭉친 세력의 공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왔다. 지금 상황이 보기보다 위중한 까닭이 바로 거기 있다.
 
  시국선언들을 특히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들이 추구하는 북한과의 관계다. 그들은 지금 對北(대북)정책이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하고, 그것이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현 정권의 대북정책과 우리 민주주의를 연결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므로 무시해도 될 터이다. 그러나 현 정권의 대북정책이 위기를 맞았다는 주장은 적잖은 사람들이 동의하므로 심각하게 다루어야 한다.
 
  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해야 남북한 사이의 관계가 정상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바탕을 두었다. 그래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북한이 경제성장을 이루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정책은 남북한 다 이득을 볼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이다.
 
  문제는 북한이 그동안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유화정책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아 왔다는 사실이다. ‘햇볕정책’이라 불린 유화정책을 통해, 두 좌파 정권은 북한 정권의 행태에 관계없이 북한을 지원했다.
 
  유화정책은 필연적으로 실패하므로, ‘햇볕정책’도 비참하게 실패했다. 그저 실패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재래식 군비의 증강을 도왔다.
 
  유화정책을 수정하는 일은 늘 어렵다. 유화정책으로 이득을 보아 온 상대방은 당연히 거세게 반발한다. 북한은 남한이 늘 유화적 태도를 지니도록 유도해 왔으므로, 북한은 우리가 유화정책으로 복귀하도록 이 대통령을 끊임없이 압박할 것이다.
 
 
  섣부른 對北 유화책은 재앙 부를 것
 
  그러나 정작 이 대통령을 어렵게 하는 것은 그의 정책을 비난하는 나라 안의 목소리들이다. 두 좌파 정권을 이끌었던 정치인들의 반대는 예상되었던 일이지만, 그들의 비난은 상식을 크게 벗어난다. 특히, 이 대통령의 정책을 거세게 비난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들은 문제가 심각하다.
 
  그동안 이 대통령은 꿋꿋이 자신의 대북정책을 추진했다. 유화정책을 바꾸는 일이 늘 힘들고 위험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것은 큰 성취다. 좌파의 압력에 밀려 이 대통령이 자신의 대북정책을 유화적으로 만들게 되면, 우리 안보는 이내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다. 
  
시국에 맞지 않는 시국선언을 우리가 심각하게 여기고 철저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하는 까닭이 거기 있다.⊙
 
<시국선언 교수명단>
민주주의의 위기를 우려하는 강원대학교 교수 2009. 6. 9.
■ 명단
권석민 김갑열 김대건 김민정 김세건 김세은 김언자 김원동 김재훈 김준기 김풍기 김형준 남순권 문병효 박경철 박기복
박병성 박봉우 박사명 박정애 박지형 변혜영 서승현 손미아 손주일 신동룡 신효중 오용록 우종춘 유재영 이경수 이기홍
이대범 이민희 이병천 이보경 이선향 이인혜 이준열 이희권 임의영 전태국 정구환 정대교 정성훈 정승옥 정연숙 정준호
조준형 최양호 최종선 한장희 함태성 홍숙기 황환규
 
이 땅의 민주와 정의를 열망하는 건국대학교 교수 61인. 2009년 6월 9일
■ 명단
강철구(기계공학과) 고창운(국어국문학과) 곽태영(공예학과) 권형진(사학과) 김광수(경영학과) 김광표(분자생명공학과)
김기흥(사학과) 김동규(신문방송학과) 김성민(철학과) 김재현(환경과학과) 김종갑(영어영문학과) 김진석(수의학과)
김형석(인터넷미디어공학부) 노영희(문헌정보학과) 노정은(중어중문학과) 민요셉(화학공학과) 박근규(동물자원연구센터)
박병도(법학전문대학원) 박삼헌(일어교육과) 박종명(일어교육과) 송기형(영화과) 송치만(커뮤니케이션학과) 신동흔(국어국문학과)
 심성보(러시아어문학과) 양성관(교직과) 여운석(생명공학과) 오창섭(산업디자인과) 오환술(전자공학부) 윤병선(경제학과)
 
 한국 사회의 민주적 가치 훼손을 걱정하는 경남대학교 교수 일동. 2009. 6. 9.
■ 명단
감정기, 강문구, 강인순, 강인철, 고재홍, 권영도, 권영택, 권영훈, 김경복, 김근식, 김남석, 김상덕, 김선광, 김영상, 김영주,
김용만, 김용복, 김재현, 김정대, 김종덕, 김지미, 김진희, 김창윤, 김태식, 김학범, 김학수, 문병순, 민병위, 박기정, 박점영,
박춘서, 박후건, 배대화, 변우주, 신동순, 신원식, 심민자, 안승욱, 안차수, 양영자, 양운진, 엄태완, 여성구, 오창규, 옥원호,
원유동, 유영민, 유장근, 윤존도, 이갑두, 이근우, 이상길, 이상우, 이승현, 이원제, 이은진, 이종흡, 이호열, 이홍걸, 정병대,
정상윤, 조상희, 조옥귀, 최영규, 최유진, 하춘광, 한낙현, 한상보, 허만동, 허순철, 홍정효.

<경상대 교수 66명 시국선언>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경희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강승구 강윤구 강철훈 강태완 강효백 강희원 고병희 고인환 구만옥 권영균 길재호 김경석 김규헌 김기국 김동건 김병찬 김상녕
김상준(NGO대학원) 김상준(우주과학과) 김성아 김수이 김수중 김용평 김일현 김장석 김재성 김종영 김진해 김찬기 김호철 노상균
노시학 문석윤 문용재 박승민 박신의 박용덕 박인철 박재현 박종해 박증석 박진빈 박 현 박히준 배현수 백유상 백형환 서덕영
서보학 성열관 성춘택 송병록 송영복 송창섭 신기순 신동면 신명아 심범상 신홍철 안병용 안영훈 안지영 안현종 우기동 우응제
유영학 유원준 유정완 윤상웅 윤재학 이경래 이경전 이기형 이덕주 이명호 이선이 이승곤 이재욱 이정재 이정희 이창수 이택광
이한규 이현우 이효인 임신자 임효상 장 기 장대일 장우창 전중환 정병수 정복철 정완용 정지호 정해양 조성란 조세경 조세형
조영욱 조인성 조창현 차웅석 최병일 최상진 최성호 최승환 최용석 허경호 홍기준 황은주 황철수 (이상 112명)

고려대학교 서명교수 일동. 2009년 6월 8일
■서명자 명단
법과대: 김기창, 김연태, 김제완, 김하열, 박경신, 윤영미, 이준일, 이황, 정승환, 하명호, 하태훈
문과대: 강충룡, 고일, 김준연,김준호, 김진영, 김채수, 김철규, 김형찬, 민경현, 박길성, 박대재, 손병석, 손장권, 송혁기,
        여홍상, 유희수, 윤인진, 윤재민, 윤조원, 이건종, 이명진, 이승환, 이영훈, 이재학, 이재훈, 이진한, 이형대, 이희경,
        임인숙, 장경준, 장동천, 전준택, 정우봉, 정일준, 정태헌, 조규형, 조대엽, 조성택, 최관, 최규발, 최덕수, 하종호,
        허은, 황현산
생명과학대: 강성만, 고영규, 김옥매, 김재홍, 박세호, 류지훈, 문완기, 신정섭, 심우경, 윤봉준, 지성길, 최무현
정경대: 곽준혁, 권혁용, 김균, 김병곤, 김태일, 박만섭, 박유성, 안도경, 윤성식, 이우진, 이용숙, 정주연, 주병기, 주형민, 한치록
언론학부: 김성철, 민영, 허철
이과대: 강세종, 김성태, 김지환, 원은일, 이정일, 최기항
공과대: 고영채, 김규태, 김동승, 김문일, 김운경, 김지형, 김현섭, 도낙주, 류홍서, 윤태웅
의과대:김제형사범대: 권내현, 권순희, 류태호, 박진훈, 이병련, 최석무, 홍세희, 한용진
정보통신대: 한정현 인문대: 김윤태, 김효민, 서종택, 손유송, 이기동, 최종택, 최홍근
과학기술대: 신동훈, 양형진, 유종훈, 최종후 경상대: 강수돌, 김기화, 김문석, 박경욱, 박종찬, 민대환, 정균화, 최윤재
공공행정학부: 고세훈 (총 131명)

독재 권력의 망령을 우려하는 동국대학교 교수 96인
■ 명단
강경훈(경영학), 강석원(일어일문학), 강정구(사회학), 강태호(조경), 고영섭(불교학), 고창택(철학), 구준범(의학),
권승구(식품산업시스템학), 권재현(의학), 김도현(의학), 김도현(법학), 김동헌(경제), 김미정(국제경제), 김상일(국어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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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시국선언 참여교수 일동. 2009년 6월 7일.
■ 명단
강대우, 강신준, 강은교, 권치명, 김광철, 김달효, 김성연, 김수정, 김재웅, 김재현, 김종현, 남찬섭, 도성국, 박수천, 박영태,
박유리, 박인호, 박종탁, 박학길, 서금홍, 설광석, 손승길, 신진, 신홍철, 여남회, 오응수, 우진희, 윤성욱, 윤철현, 이기영,
이동대, 이범수, 이병창, 이영기, 이윤원, 이정형, 이학기, 임효섭, 장상목, 장세훈, 정문상, 정봉석, 정숙경, 정정남, 정희준,
조관홍, 차성수, 최인택, 최홍규, 한성진, 한수영, 홍성민, 홍순권, 황연수, 황영현, 황을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부산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강명관(한문학) 강식진(중문학) 강재호(행정학) 고종수(기계공학) 곽차섭(사학) 곽현호(치의학) 권영규(한의학) 권혁철(정보컴퓨터)
 김경석(정보컴퓨터) 김기석(경영학) 김기섭(사학) 김기혁(지리교육) 김기홍(경제학) 김대현(교육학과) 김동철(사학) 김문겸(사회학)
 김복기(물리학) 김상욱(물리교육) 김석준(일반사회교육) 김순영(사회학) 김영진(분자생물학) 김용규(영문) 김은주(유아교육)
김재환(대기환경과학) 김정섭(교육학과) 김종덕(정보컴퓨터) 김종수(독문학) 김준수(철학) 김진영(정치외교학) 김행범(행정학)
김호범(경제학) 김회용(교육학) 김희재(사회학) 노선숙(일문학) 노철화(무역국제학) 문관규(예술문화영상학) 문성원(철학)
민병욱(국어교육) 박광주(행정학) 박범준(분자생물학) 박병현(사회복지학) 박상후(기계공학) 박재환(사회학) 박정심(철학)
박준건(철학) 박홍원(신문방송학) 백윤주(정보컴퓨터) 서명숙(불어교육)서수균(심리학) 서영건(사학) 서정희(중문학) 손건태(통계학)
 송기원(응용화학공학) 송문현(역사교육) 송성수(기초교육원) 신경철(고고학) 신원철(사회학) 안홍배(지구과학교육) 양정현(역사교육)
 오상훈(사학) 오정진(법학) 유동석(국어교육) 유순화(교육학) 유인권(물리학) 유재건(사학) 윤기헌(디자인학) 윤애선(불문학)
윤용출(역사교육) 윤일성(사회학) 윤일환(영문) 이기준(정보컴퓨터) 이도훈(정보컴퓨터) 이민환(음악학) 이병운(국어교육)
이병준(교육학) 이상금(독어교육) 이상학(농업경제학) 이수훈(사학) 이시복(기계공학) 이영철(철학) 이재성(영문) 이종봉(사학)
이정태(정보컴퓨터) 이진석(일반사회교육) 이진오(예술문화영상학) 이태구(디자인학) 이행봉(정치외교학) 이현우(기계공학)
임만호(화학) 임병묵(한의학) 임부연(유아교육) 임상택(고고학) 임재택(유아교육) 장동표(역사교육) 정영숙(심리학) 정영인(의학)
정영홍(교육학) 정한유(기술연구사업단) 조용주(기계공학) 조항제(신문방송학) 조현래(법학) 조환규(정보컴퓨터) 조희숙(유아교육)
진시원(일반사회교육) 차정인(법학) 채백(신문방송학) 채상식(사학) 채희완(예술문화영상학) 최덕경(사학) 최송현(조경학)
최원규(사학) 하남출(제약학) 하병현(산학협력단) 황해익(유아교육)/이상 114 명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서강대학교 교수 45인 일동 2009년 6월 7일
■ 명단
김경수, 김균, 김근, 김성례, 김용해, 김정택, 김재훈, 김태원, 김학순, 남준우, 류동춘, 류석진, 문진영, 박광서, 박정섭, 박호성,
서동욱, 손호철, 신경원, 신호창, 양지훈, 원용진, 원재환, 윤각, 윤병남, 이근욱, 이동섭, 이상란, 이상수, 이요안, 이욱연,
이정훈, 이태수, 임상우, 임지봉, 장순란, 정유성, 정재현, 전상진, 전종호, 조상현, 조옥라, 조현철, 최기영, 한징택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3일)
■명단
강우성 강진호 계승혁 고철환 구명철 구인회 권태억 김길중 김도균 김빛내리 김상종 김세균 김영민 김용익 김월회 김유용 김인걸
김장주 김재범 김종욱 김종일 김진수 김춘수 김현균 김혜란 김효명 남동신 류재명 모경환 문중양 민은경 박경숙 박동열 박명규
박배균 박태균 박현섭 박흥식 박희병 방민호 배은경 배철현 백도명 변현태 봉준수 성노현 손영주 송석윤 신광현 신종호 심봉섭
안광석 안삼환 양동휴 양현아 오명석 오석배 오순희 오용록 우희종 유용태 윤순진 윤여창 윤여탁 윤제용 이강재 이건수 이경우
이병민 이성중 이성헌 이애주 이인호 이일하 이창숙 이철범 이현숙 이형목 임호준 임홍배 장덕진 장승일 전종익 전태원 정근식
정용욱 정원규 정향진 조국 조영남 조현설 조형택 조흥식 최갑수 최권행 최무영 최영찬 최윤영 한상진 한숭희 한영혜 한인섭
한정숙 허원기 홍기선 홍성욱 홍승권 홍재성 홍진호 황상익
김명환(인문대) 김민수(미대) 김정욱(환경대학원) 김현진(인문대) 이건우(인문대) 이근(국제대학원) 이동수(환경대학원)
이상훈(사회대) 이용환(농생대) 이준호(자연대) 장진성(인문대) 전경수(사회대) 최병선(사회대) 최진영(사회대) 이상 124명
 
민주주의의 후퇴와 극단적인 대립을 우려하는 서울시립대 서명 교수 일동
■명단
강철규, 곽노완, 곽영권, 권석우, 김민호, 김승욱, 김연옥, 김주식, 김진형, 김태현,
박만엽, 박용찬, 박철수, 백광준, 서도식, 송석휘, 신동윤, 심이성, 양은석, 이근식,
이병덕, 이병혁, 이상일, 이성백, 이세정, 이승훈, 이익주, 이준영, 이중원, 이진원,
이현재, 이현정, 장사흠, 정병호, 정혜숙, 최진희, 홍의경
 
성균관대 교수 35명 시국선언 2009년6월8일
■명단
 
숭실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강기두, 강대승, 고방원, 공상철, 곽신환, 권영국, 김경미, 김대권, 김대욱, 김미연, 김민기, 김선욱, 김용진, 김인섭, 김인중,
김자헌, 김종성, 김지현, 김효숙, 김회권, 나현숙, 박정신, 박종철, 박창수, 백도형, 서상호, 서정연, 송인채, 송창석, 신권수,
양진국, 엄경희, 오경애, 오시영, 오충연, 우춘식, 유서구, 윤진숙, 윤철홍, 이동렬, 이상은, 이승복, 이시준, 이윤재, 이재룡,
이정철, 이주련, 이주은, 임정현, 장경남, 전극수, 정기철, 정선태, 정인섭, 조광휘, 조우현, 조홍식, 최병현, 최정식, 하정식,
한영준, 황민호, 허준수
 
신라대학교 교수 일동 2009. 6. 4.
■ 명단(39명)

민주주의의 회복을 열망하는 연세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10일
■ 명단
강상현, 경규학, 고광윤, 고상백, 권구혁, 권상옥, 권수영, 권정승, 권주현, 김기정, 김광숙, 김도형, 김동노, 김상근, 김성보,
김성수, 김성태, 김영희, 김용민, 김왕배, 김종철, 김주영, 김주환, 김준환, 김 진, 김진수, 김창영, 김충선, 김태수, 김태환,
김하수, 김한성, 김현미, 김현주, 김현철, 김형순, 김호기, 김호범, 김희진, 나성원, 나윤경, 남 웅, 노의근, 노정선, 노중균,
도현철, 류상영, 문상영, 문정인, 문창옥, 박경자, 박기영, 박명림, 박명철, 박상영, 박재석, 방연상, 백경선, 백문임, 백영서,
백태승, 서 경, 서종범, 선우환, 설혜심, 손영종, 손창완, 송기원, 신동민, 신동빈, 심희기, 안순일, 엄영호, 양재진, 양정석,
양혁승, 염성수, 염유식, 오영교, 오홍석, 왕현종, 원재연, 유상현, 유 일, 유중하, 육종인, 윤민우, 윤세준, 윤태진, 윤혜준,
이광호, 이경원, 이기언, 이대성, 이도준, 이명민, 이병종, 이상길, 이상인, 이석구, 이석영, 이숙현, 이윤영, 이인재, 이재경,
이재길, 이제민, 이주삼, 이종수(법학), 이종수(행정), 이태호, 이혜경, 이희경, 임성래, 임성모, 임 걸, 임 일, 임중우, 장은미,
전광석, 전수연, 전지연, 전현식, 정경미, 정무권, 정민예, 정상철, 정승미, 정승화, 정운룡, 정원균, 정재현, 정종락, 정종훈,
정형일, 조대호, 조성원, 조재국, 조현수, 조혜정, 차혜원, 최건영, 최문규, 최선미, 최영애, 최윤오, 최종건, 최종철, 하일식,
한상훈, 한영균, 한인철, 한재원, 한재훈, 한종희, 허경석, 허경진, 현승준, 홍길표, 홍종일, 홍 훈, 황금중(총 162명)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우석대학교 교수 85인 2009년 6월 8일

민주주의의 퇴행을 우려하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일동 2009. 6. 9
<참여 교수 명단>
강진옥, 강철구, 강태경, 김관묵, 김성현, 김성훈, 김영미, 김우식, 김찬주, 김혜숙, 나현, 남신우, 도재형, 마재신, 박경미,
박성수, 박찬길, 백지연, 서정원, 송영빈, 신하윤, 안창림, 양인상, 양종만, 오종근, 원용진, 유창수, 이규성, 이상화, 이승욱,
이승준, 이영민, 이인표, 이재돈, 이주희, 이준서, 이진, 장준, 장필화, 정문종, 정병욱, 정병준, 정하연, 천혜정, 최미경, 최성만,
최원자, 최재남, 최혜원, 한민주, 한자경, 홍백의(이상 52명)

뜻을 같이하는 인하대 교수 73인 일동 2009년 6월 10일
■ 명단
강병구 강현주 김갑중 김대환 김명인 김문교 김민배 김병준 김석회 김성택 김  영  김영순 김웅희 김인재 김인회 김진경 김진공
김진방 김진석 김태승 노애경 노철언 명승환 민경진 민정기 박선미 박영일 박혜영 백은희 서경석 성완경 손민호 송용진 신황호
원동준 원종찬 유영종 육상효 윤승준 윤정혜 윤진호 윤홍식 이경주 이규성 이봉규 이석우 이영호 이유정 이재우 이현우 이환범
이훈재 임종한 장경호 장세진 장윤희 정기섭 정영태 정재훈 정은귀 정태욱(법학)   정학성 조강현 조장천 차동우 차태근 최기영
최원식 최지호 한성우 함병승 허남정 홍영진
 
민주주의 회복을 염원하는 제주대학교 교수 59인 일동  2009년 6월 10일
■ 명단
강동일, 강봉수, 강사윤, 강영봉, 고대만, 고봉진, 고영철, 고호성, 권영근, 김경호, 김동윤, 김맹하, 김명숙, 김미옥, 김여선,
김옥수, 김정섭, 김정희, 김현돈, 김희필, 류현종, 박규용, 박선아, 박찬문, 박형근, 변종민, 소명선, 손명철, 안재철, 양길현,
양성호, 염미경, 오상학, 오홍식, 유철인, 윤용식, 윤용택, 이경원, 이상이, 이상철, 이윤정, 이은주, 이주섭, 이창섭, 이창인,
장승희, 정대연, 정진현, 조성식, 조성윤, 조영배, 조홍선, 주홍구, 최  현, 최낙진, 팽동국, 하승수, 허규희, 허남춘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염원하는 중앙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3일
■ 명단
강내희, 강진숙, 고부응, 김경희, 김교성, 김누리, 김대정, 김백균, 김성천, 김순경, 김시연, 김연명, 김탁훈, 김재웅, 김태용,
김한식, 김호성, 노영돈, 류신, 문재철, 민환기, 박경주, 박기웅, 박영근, 박미희, 박명진, 박헌렬, 배윤호, 백승욱, 서명수,
손준식, 송수영, 신광영, 신진욱, 오성균, 오세혁, 이길우, 이나영, 이병훈, 이산호, 이선미, 이선혜, 이성구, 이시영, 이종구,
이재신, 이창재, 이충직, 임장혁, 육영수, 전영태, 정슬기, 이준형, 장규식, 장상욱, 장성갑, 정정호, 조상렬, 조희정, 주은우,
주진숙, 차용구, 최성환, 최영, 최영진(정치외교학과), 최영진(영어영문학과), 최윤진, 허정훈 (총 68인)
 
민주주의의 위기와 인권의 후퇴를 우려하는 창원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서정근, 서영환, 황화상, 남재우, 구산우, 이수원, 허철구, 이지훈, 어석홍, 이흥규, 류시완, 이형진, 조형규, 유진상, 윤영환,
송태권, 이민주, 임인수, 김원정, 노상규, 하권철, 김정계, 하상식, 허 진, 김인숙, 이건혁, 이성철, 조효래, 심상완, 서용원,
박춘식, 이강주, 박동규, 문경희.
 
민주주의의 퇴행을 우려하는 충북대 교수 일동 2009년 6월 5일
■ 명단
강 훈, 강철성, 강희경, 고봉만, 곽순섭, 구연철, 권정우, 김경석, 김귀룡, 김대용, 김상환, 김성기, 김승환, 김영남, 김영수,
김영철, 김용화, 김정화, 김종연, 김준근, 김진아, 김헌식, 김혜리, 남재봉, 노경희, 류기철, 문일호, 민경희, 박강우, 박걸순,
박상언, 박연호, 박일영, 박홍영, 배득렬, 배병균, 백용식, 변호승, 서관모, 성정용, 손현준, 안상헌, 오광호, 오기완, 오송규,
오원근, 오제명, 유초하, 유환수, 윤 진, 윤기호, 이기수, 이기주, 이미경, 이미순, 이선옥, 이수재, 이순철, 이승복, 이연호,
이용문, 이은미, 이은희, 이익성, 이정희, 이종연, 이항우, 이호승, 이희순, 정우현, 정재경, 정재현, 정호영, 최성호, 최세만,
최은영, 한 건, 한상배, 한재영, 허석열, 형 식, 홍진태, 황순택, (이상 83명)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퇴행을 우려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곽노현, 김기원, 김성곤, 김영구, 김영인, 라선아, 류수노, 박선희, 박승룡, 변지원, 사공환, 서정기, 설진아, 성미애, 송찬섭,
신현욱, 이애숙, 이은택, 이정호, 이태림, 이필렬, 이혜령, 정민승, 정준영, 정현숙, 조승현, 최정학(총 27명)

현 시국을 우려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들 2009년 6월 10일
■ 명단
강기훈, 고영훈, 권석균, 권태형, 김남수, 김백기, 김상열, 김성복, 김세화, 김승욱, 김연규, 김영찬, 김응운, 김춘식, 김형래,
노명환, 노택선, 박상원, 박석구, 박수영, 박우수, 박재우, 박종평, 박희호, 반병률, 서경희, 성경준, 손기락, 손영훈, 신정아,
신찬수, 신형욱, 여호규, 오은영, 유기환, 유달승, 유재원(언어학과), 윤성우, 이근명, 이기상, 이상직, 이윤석, 이은영, 이장희,
이주헌, 이해윤, 이현송, 임경순, 임근동, 임영상, 장재덕, 전용갑, 정동근, 정일용, 정환승, 차태훈, 채호석, 채희락, 홍성훈,
홍원표 (60명)
 
한신대교수일동 2009년 6월 8일
■ 명단
강남훈 강성영 강순원 강영선 강원돈 강인철 고갑희 권명수 권오영 김대오 김도희 김동식 김순진 김애영 김영선 김용표 김용희
김윤규 김윤성 김주한 김창주 김항섭 김현경 김희정 나 성 노중기 류성민 류장현 박경철 박기현 박동련 박미선 박상남 박설호
배준호 백준기 서강목 서영채 성낙선 성숙진 송순열 송주명 신광철 안병우 양춘우 여협구 연규홍 염 건 오길승 오창호 오현숙
옥장흠 유문선 유봉학 유세종 윤상철 이건범 이금만 이기호 이남규 이병학 이상헌 이세영 이영미 이인재 이일영 이향명 임석민
임종대 임철우 전병유 정건화 장정해 조성대 조재송 조창석 조태영 주인석 주장환 채수일 최두석 최민성 최수철 최영호 최형익
하종문 홍선미 황정욱 (이상 88명)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민주화를 염원하는 한양대학교 교수 일동 2009년 6월 10일
■ 명단
강성태, 고보형, 김명수, 김상수, 김성제, 김영환, 김용수(국제문화대학), 김용헌, 김현식, 김호영, 김홍균, 김희근, 나명수,
박규태, 박성호, 박진호, 박찬승, 방승주, 서경석, 손태원, 신동민, 신영전, 심영희, 오영근, 오혜근, 오희국, 위행복, 유성호,
윤상인, 윤영민, 이도흠, 이병관, 이상민(사회과학대학), 이세종, 이은규, 이인호, 이재복, 이현우, 이훈, 임지현, 전성우, 전형필,
정진태, 정태수, 정호경, 주재범, 차혜영, 최윤형, 최종현, 최태현, 탁선미, 한충수, 한홍열, 허선, 황성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광주ㆍ전남지역 교수 일동 2009년 6월 9일
■ 명단
(전체 23개 대학 725명, 대학·성명은 가나다순 기재)
△광양보건대학: 권기영 등 1명
△광주과학기술원: 우운택, 전상용, 전장수 등 3명
△광주교대: 고재천, 김동현, 김성숙, 김언식, 김용익, 김인수, 김현, 노영란, 노희정, 마대성, 문병도, 박영대, 박정환, 박한숙,
  선규수, 선주원, 송춘현, 양은주, 염창권, 이대현, 이미자, 이정선, 임성규, 정인수, 정희자, 조강모, 조초희, 조필환, 최도성,
  홍승연 등 30명
△광주대: 강대경, 강명아, 강문설, 권호진, 김경승, 김광영, 김미경, 김선미, 김순흥, 김용호, 김이겸, 김종선, 김충명, 김한성,
  김현석, 김황용, 류한호, 박광규, 박광현, 박종찬, 박진, 박춘호, 배봉기, 서경희, 서재일, 서정우, 신덕룡, 신석균, 신창호,
  양성렬, 양종현, 오병욱, 오상조, 오선희, 오종진, 오현정, 옥경희, 유종락, 유태종, 윤건혁, 윤석년, 은우근, 이기호, 이민원,
  이상기, 이상수, 이영석, 이용교, 이육화, 이은봉, 이홍렬, 이희재, 임동욱, 장희천, 정상양, 조대연, 차규석, 최병진, 최선우,
  최준영, 한규무 등 61명
△광주여대: 김복현, 오승진, 오정우, 이웅의, 임기흥, 정민영, 정성일, 주종대, 채희윤 등 9명
△나주대: 강철수, 김윤호, 나승화, 박상하, 유경아, 윤대근, 이재창, 정석희, 조대훈 등 9명
△남부대학: 민범일 등 1명
△대불대: 김영록, 류광호, 박철수, 송미승, 안연준 등 5명
△동강대학: 김광익, 김남금, 김동선, 김명호, 김선미, 김용근, 김제섭, 김한수, 노재성, 류재민, 박광식, 박정철, 박현주, 서희숙, 양예승, 양홍영, 오행수, 윤찬호, 이몽룡, 임선모, 임일도, 임종대, 장재봉, 정영일, 정찬주, 조남철, 편석범 등 27명
△동신대: 김귀석, 남궁협, 서영환, 안형순, 양충렬, 여병창, 오만록, 오세근, 이수용, 정영해, 조진호, 최은정 등 12명
△목포대: 강봉룡, 강석주, 강일국, 강주환, 고광모, 고형대, 김동욱, 김선태, 김선화, 김성환, 김영란, 김영목, 김영철, 김영태, 김인용, 김재만, 김재준, 김정자, 김창대, 김혜온, 나승만, 류동영, 박관석, 박대석, 박정석, 박찬선, 박찬표, 박혁순, 박형빈, 배현, 서창호, 손동원, 신상용, 안미현, 양순철, 유용권, 윤형숙, 이광호, 이기갑, 이기훈, 이수애, 이재복, 이정갑, 이헌종, 이훈, 임이택, 임종석, 임춘성, 장시복, 정일, 조기정, 조용호, 조현상, 진혜경, 최연식, 하상복, 한정원, 허준, 홍남선, 홍석준, 홍재현, 황혜주 등 62명
△목포과학대학: 전성렬 등 1명
△목포해양대: 김우숙, 박성현, 이계희, 이성렬 등 4명
△서강정보대학: 이승철, 이용연 등 2명
△서남의과대학: 김엽, 김창윤, 김하경 등 3명
△성화대학: 강순길, 권성기, 김율, 김형준, 김홍백, 류부걸, 민한기, 박향용, 안경수, 안용택, 유행관, 이성곤, 이현석, 장경민,
   장유정, 장철원, 정성민, 정원경, 최신영, 한동진 등 20명
△순천대: 강성호, 고영진, 곽재구, 길종백, 김광수, 김권욱, 김기성, 김길수, 김대희, 김병무, 김선명, 김용우, 김용찬, 김창곤,
   김훈호, 노희천, 명국녕, 박기영, 박병희, 박성훈, 박오복, 박종호, 박청호, 박형달, 박홍균, 손명식, 손보균, 송복승, 신은주,
   신정신, 안옥선, 양선기, 양숙향, 양승렬, 양원옥, 양재선, 윤경원, 이경환, 이금옥, 이상구, 이상호, 이석배, 이신숙, 이옥희,
   이윤호, 이화자, 임경희, 임성운, 장동식, 장상수, 장승태, 장효원, 정동보, 정영철, 정옥희, 정현채, 조남훈, 조원래, 조정민,
   최종근, 최종천, 최현주, 한병곤, 허정화, 홍영기, 황갑연 등 66명
△전남대: 강기주, 강기천, 강용기, 강정채, 강태구, 고광일, 고형일, 곽민규, 김경국, 김경학, 김광복, 김광용, 김기현, 김당택,
  김대성, 김도형, 김동근, 김동수(사학과), 김동수(수학교육과), 김동호, 김명혜, 김병기, 김병인, 김봉중, 김상봉, 김석현,
  김선옥, 김성길, 김성완, 김성준, 김수형, 김순임, 김시원, 김신중, 김양현, 김연미, 김영기, 김영만, 김영철, 김용대, 김용의,
  김용철, 김원준, 김유곤, 김유섭, 김은희, 김이곤, 김재관, 김재기, 김재률, 김재승, 김정욱, 김종근, 김지수, 김진환, 김철성,
  김태환, 김태훈, 김택현, 김형국, 김혜현, 김호성, 나간채, 나경수, 나윤희, 나주몽, 남택근, 노한진, 노흥열, 류재한, 민병로,
  민용일, 박경환, 박광서, 박구용, 박남국, 박남용, 박만규, 박상철, 박승필, 박정수, 박철웅, 박해광, 박형구, 방윤규, 백성준,
  백지성, 백현미, 변동명, 서곤, 선학태, 성길호, 손창호, 손희하, 송오식, 송인성, 송정민, 송진규, 송한용, 송현종, 신경호,
  안규윤, 안성주, 안진, 양성렬, 양승갑, 양회석, 엄영욱, 염민호, 오기석, 오병수, 오수성, 오재일, 오희균, 원승룡, 위상복,
  유형빈, 유희석, 윤가현, 윤석태, 윤선현, 윤수종, 윤순석, 윤진상, 윤탁, 윤희면, 윤희석, 이강래, 이강석, 이경순, 이계열,
  이덕배, 이두휴, 이무성, 이미란, 이배호, 이병인, 이삼규, 이상권, 이승우, 이승준, 이여일, 이영숙, 이영철, 이오현, 이용환,
  이종백, 이주노, 이중표, 이지헌, 이채언, 이철, 이칠우, 이향범, 이현용, 이현욱, 이형종, 임복희, 임재윤, 임종명, 임채광,
  임환모, 장우권, 장일구, 장춘석, 전덕영, 전승수, 전형택, 전효관, 정갑채, 정경수, 정경운, 정남기, 정명선, 정미라, 정상영,
  정성수, 정승운, 정영복, 정오, 정재택, 정창복, 정청주, 정혜숙, 정훈, 정희택, 조건, 조광호, 조규대, 조길예, 조상균, 조승현,
  조영순, 조영훈, 조완현, 조윤호, 조인선, 조자경, 조정관, 조진선, 조진형, 주동기, 주석중, 주형관, 지병문, 천득염, 최대우,
  최동욱, 최민, 최승현, 최영태, 최일수, 최재혁, 최정기, 최혜영, 하영동, 한규석, 한은미, 허민, 홍기문, 홍덕기, 홍석환,
  홍성길, 홍성식, 홍성흡, 황인각, 황인남 등 227명
△조선대: 강동완, 강선권, 강성승, 강인호, 강정훈, 강추원, 강혁신, 강희숙, 고용희, 공병혜, 곽인상, 권상로, 권영란, 기광서,
  김근용, 김기순, 김기택, 김대현, 김덕균, 김도경, 김동민, 김명식, 김미경, 김병용, 김생곤, 김석원, 김성재, 김성중, 김수남,
  김수중, 김승용, 김승환, 김영곤, 김영관, 김옥선, 김인숙, 김인현, 김인호, 김재수, 김재풍, 김재형, 김정연, 김제안, 김종세,
  김종중, 김철성, 김태형, 김하림, 김형중, 김홍남, 김홍명, 김흥중, 김희조, 나기대, 나상동, 나희덕, 노상채, 류소연, 문석우,
  민영돈, 박계, 박대환, 박순철, 박열, 박인효, 박진성, 박청국, 방일수, 배용근, 배영훈, 백채선, 사희만, 서갑성, 서덕희,
  송기동, 송선기, 신문자, 신봉석, 신석주, 신성희, 심재홍, 양남웅, 양형일, 염규을, 염수균, 오문석, 오수원, 우은란, 위승두,
  위인백, 윤선명, 윤정훈, 윤종록, 윤창륙, 윤평진, 이관규, 이금순, 이기길, 이덕만, 이명렬, 이봉주, 이상열, 이상원, 이성기,
  이승명, 이승우, 이영록, 이영무, 이장욱, 이재기, 이종범, 이희은, 임경규, 임진수, 임흥수, 장인홍, 장희진, 전영남, 정규영,
  정분도, 정영수, 정오진, 정윤태, 정의상, 정일용, 정종달, 정해만, 정현숙, 조규춘, 조수형, 조용신, 조정훈, 조학행, 지병근,
  최기군, 최병기, 최영주, 최재희, 최준식, 최철희, 최홍엽, 하상호, 한종완, 한지영, 홍석주, 홍태희, 황선영, 황영성 등 148명
△조선이공대학: 김남오, 김병철, 김상진, 김승영, 김영훈, 길종원, 나승희, 민완기, 손계중, 유대석, 이재득, 전영화, 전형석,
  정찬영, 정훈, 조순계, 조재경, 조정일, 채명희 등 19명
△초당대: 김현철, 장경성, 조기안, 최홍교 등 4명
△호남대: 권경일, 이상수, 이현관, 이화자, 조성민 등 5명
△호남신학대: 강성열, 김금용, 김재현, 류행열, 신재식, 임영금 등 6명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교수 일동 2009년 6월 5일
대학별 시국선언문 서명 교수는 ▲경북대 132명 ▲대구대 62명 ▲영남대 50명 ▲계명대 13명 ▲안동대 12명 ▲경북과학대 7명
▲대구보건대 6명 ▲경북전문대 6명 ▲경주대 5명 ▲구미1대학 4명 ▲대구산업정보대 4명 ▲경동정보대 3명 ▲포항공대 1명
▲대구가톨릭대 1명 ▲김천대 1명 ▲대구예술대 1명 ▲서라벌대 1명 등이다.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대전·충남 지역 교수 일동 2009. 6. 9
■ 명단
고려대 세종캠퍼스=강수돌(경영), 민대환(경영정보), 손유송(영문) (이상 3명)
공주대: 권정안 (한문교육), 권혁조(대기과학), 김동선(화학공학), 김봉한(경제통상학), 김영미(국어교육학), 김정헌(미술교육학),
남수중(경제통상학), 박순우(사회복지학), 배성의(부동산학), 백원철 (한문교육학), 송석준(한문교육학), 송충기(사학),
안정선(간호학), 양병찬 (교육학), 유경준(사학), 윤영일(산림자원), 윤영한(생명과학), 윤희수(미술교육), 이수한(산업정보),
이영재(교육), 이재규(교육), 이정만(행정), 이찬호(산림자원), 이해준(사학), 정재윤(사학), 정하현(역사교육), 조동길(국어교육),
지수걸(역사교육), 홍성재(법학), 황도순(특수교육)(이상 30명)
공주교대=송상헌(사회교육학)(이상 1명)
대전대=도면회(사학과)(이상 1명)
목원대=권선필(행정), 김연준(건축), 김흥수(신학), 라병암(영어교육), 류종영(독일언어문화), 문숙경(정보컨설팅), 박경(디지털경제)
 박노권(신학), 백은주(유아교육), 신지연(국어국문학), 윤미정(바이오건강), 이규금(금융보험부동산), 이승환(영화영상),
이영우(전자공학), 이왕기(건축), 이종화(중국), 장수찬(행정), 정경량(독일언어문화), 정재호(금융보험부동산), 조연상(디지털경제),
 주인(경찰법학), 최정우(도시공학), 황재홍(디지털경제) (이상 23명)
배제대=강명숙(교직), 김범환(전자상거래), 김양주(일본), 김익상(정보통신), 김정태(테솔영어), 김종서(법학), 송태섭(무역),
오영기(분자과학), 윤일권(독일어문화), 윤준(영어영문), 이규봉(전산수학), 이상수(생명공학), 이영순(영어영문학), 이정규(건축),
임헌만(공공행정), 정연정(공공행정), 조창호(과학기술), 한규광(과학기술) (이상 18명)
상명대 천안캠퍼스=김치훈 (만화.디지털 컨텐츠), 고경일 (만화.디지털 컨텐츠) (이상 2명)
충남대=강창구(독문), 김동운(의학전문), 김두정(교육), 김방룡(철학), 김선건(사회), 김재영(언론정보), 김정윤(생명시스템),
김세정(철학), 김종현(물리), 김영두(법학전문), 김판욱(공업교육), 김필동(사회), 김효진(재료공학), 노용균(언어), 권오엽(일문),
류동민(경제), 류광해(법학전문), 류진석(사회복지), 문창호(경영), 박광자(독문), 박노영(사회), 박재묵(사회), 박재형(의학),
박진도(경제), 박영종(중문), 박양진(고고학), 박윤덕(사학), 박찬인(불문), 송기섭(국문), 송계충(경영), 송양섭(국사),
송창화(의학전문), 서창원(심리), 안재현(수학), 이동규(회계), 임상순(법학전문), 장병인(국사), 전광희(사회), 전민용(물리),
정용길(경영), 정진옥(의학), 정세은(경제), 오근엽(무역), 유시택(독문), 윤석진(국문), 윤환중(의학), 안문영(독문), 안재현(수학),
 양해림(철학), 이기훈(경영), 이병채(경제), 이선웅(국문), 이선희(심리), 이승선(언론정보), 이형권(국문), 이향천(언어),
임선희(교육), 임종석(일문), 정원수(국문), 정응기(법학전문), 차재영(언론정보), 최도림(행정), 최호정(수의학), 허수열(경제),
허종(국사), 홍혜원(국문) (이상 66명)
한남대=강문순 (영어교육과), 강신성 (경영학과), 강신철 (경영정보학과), 김동석 (교육학과),김상태 (정치언론국제학과),
김성한 (사회복지학과), 김조년 (사회복지학과), 김홍기 (경제학과), 민완기 (경제학과), 박경량 (생명공학과),
박광일 (경영정보학과), 박서호 (도시부동산학과), 배정열 (일본일문학과), 성백용 (역사교육과), 송 전 (독일어문학),
송현훈 (신소재공학과), 송태복 (경제학과), 신동호 (도시부동산학과), 송희석 (경영정보학과), 윤영철 (법학과),
이강용 (중국통상학과), 이승철 (행정학과), 이영식 (영어교육학과), 이정신 (사학과), 이진모 (사학과), 이필영 (역사교육과),
이희혁( 생활체육학과), 임춘식 (사회복지학과), 장수덕 (경영학과), 장수익 (국어국문학과), 정규진 (비지니스통계학과),
정동국(건설시스템공학과), 정명기 (중국통상학과), 정충영 (경영학과), 조만형 (행정학과), 조용훈 (기독교학과),
진현웅 (경영학과), 천사무엘 (기독교학과), 탁종연 (경찰행정학과), 현영석 (경영학과) (이상 40명)
한밭대=강진규(산업경영공학), 김남균(교양학부), 김용주(응용화학생명공학), 김하영(신소재공학), 김진곤(중국어),
박준식(신소재공학), 심정보(교양학부), 안기홍(정보통신컴퓨터공학), 오영식(중국어), 윤행순(일본어), 이병수(기계공학),
이봉호(응용화학생명공학), 이의길(신소재공학), 이춘재(기계공학), 조복현(경제), 조영탁(경제), 최병욱(응용화학생명공학) (이상 17명)
호서대=김교빈(문화기획), 김성룡(국어국문), 김영선(디지털음악), 김정석 (디지털디스플레이공학), 서정익(경제), 성낙준(사회체육),
 송경석(디지털비즈니스), 이목훈(행정), 이석원(시스템제어공학), 이준호(전기공학), 장선미(영어영문), 정백호(정보통신공학),
채기웅 (신소재공학), 천채일 (신소재공학), 홍성수(컴퓨터공학)(이상 15명)
<북미지역 대학 교수 240명 시국선언>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는 북미 대학 교수 성명서 2009년 6월 10일
 
[출처] 읽어볼만한 국내대학 교수 시국선언 전문

 

5월 23일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自殺했습니까?

‘노무현 서거’가 맞는 표현인가? 14
盧武鉉 전 대통령의 죽음을 逝去라고 해야 하나, 死亡이라고 해야 하나 16
노무현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마라 17
이것을 바라고 당신이 자살했습니까? 19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뉴시스의 선동 23
우리 시대를 缺損時代(결손시대)로 만들어 놓은 사람의 죽음 24
애도하지만 自殺행위엔 동정할 수 없다! 25
故人의 뜻을 존중해 주세요! 26
레이건이 생각나는 날 27
5월 24일 ‘분노의 죽음’을 ‘숭고한 것’으로
故人의 죽음을 ‘숭고한 것’으로 만들 방법이 있다! 32
盧 전 대통령 自殺, 왜 검찰수사와 연관짓나? 35
전 대통령 盧武鉉의 죽음 37
‘서거’ 표현은 ‘자살’을 美化하는 부작용 낳을 수도 40
분노로 살다 간 전직 대통령 42
5월 25일 “자살할 짓을 왜 해. 웃기는 거거든요”(진중권)
지금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때! 48
“비극의 책임은 노무현씨 자신에게 있다” 4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하여 51
“자살할 짓을 왜 해. 웃기는 거거든요” 53
노무현 전 대통령의 國民葬에 異議 있다 59
열 명의 대통령 이야기 62
가짜 여론에 굴복하고 진짜 여론을 멀리하는 李明博 68
노예형 자살과 권력형 자살 70
5월 26일 노무현의 삶은, 그만하면 행복한 편이었다
盧가 자살로 얻은 것과 사회적 손실 74
방송의 ‘弔問선동’에 전체주의적 狂氣가 76
노사모의 自殺 외경 78
5월 27일 흔들리는 言論 : 보수신문까지
保守신문들까지도 흔들리는 이유 82
보수신문에 의하여 게재 거부당한 국민행동본부의 광고문안 86
“경호관의 최후 목격 증언은 거짓말” 88
‘잘잘못을 떠나서’와 ‘국민장’ 90
船長(선장)이 보이지 않는 대한민국號 92
노무현씨가 유서에서 말하려고 한 것은? 93
한겨레21과 MBN의 趙甲濟에 대한 誤報와 왜곡 98
돌맞는 변희재 102
5월 28일 216명의 歷代 임금님들 중 자살자는 1명
비열하고 정치적인 글과 말들 106
金東吉, “지금 한국엔 정부가 두 개 있다” 115
理性을 잃은 또 한 사람의 전직 대통령 116
멀뚱멀뚱 구경만 하는 경찰은 소용없다 118
韓-中-日 역대 帝王의 자살史 119
대한민국 대통령의 화환을 짓밟아도 121
노무현답고, 이명박답고, MBC답다 123
5월 29일 현직 대통령의 봉변
장례식에서 대통령을 야유한 인간들 128
장례식에 웬 운동권 가요? 130
생각있는 사람들에게 참 어려웠던 한 週 130
MBC, 안상수 원내대표 발언에 ‘생트집’ 134
“어떤 미사여구로도 美化해선 안 된다” 135
영결식 도중 난동부린 민주당 백원우는 누구? 140
이게 민주정부가 아니면 뭐가 민주인가? 141
이제는 李明博이 목숨을 걸 때 144
5월 30일 사회혼란과 안보파괴의 主犯이 방송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 148
사회혼란과 안보파괴의 主犯은 언론 153
사제단, 노무현을 예수에 비견…천주교단 우려 156
졸지에 21세기의 갈릴레오가 된 기분을 아시나요? 159
국민장은 끝나고 좌익반란은 시작되었다! 161
5월 31일 聖君이 아닌 노무현의 모습
李會昌, “김대중 노무현도 정치보복했다” 166
이대로 가면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172
聖君이 아닌 전혀 다른 모습의 노무현 174
검찰은 국가적 진실을 지켜내어야 한다 182
노사모의 대한민국 184
40억 원을 들이고 돌아온 것들 185
간디 장례식보다 더 거창하였던 국민장을 보고 188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 ×새끼!” 190
대통령인데도 당해보니 기분이 어떠하실까? 194
KBS의 폭력시위 간접 비호 194
6월 1일 李明博도 목숨을 걸어라!
서청원 대표의 아찔한 선동 198
李明博 대통령도 목숨을 걸어라! 200
동아 황호택 실장의 용기 있는 칼럼 202
또다시 暴動(폭동)이다 203
‘세계 唯一의 나라 목록’에 두 개 추가 204
6월 2일 KBS의 선동
東亞日報에 어떻게 이런 기사가 실리나? 210
KBS뉴스 속 ‘盧武鉉’은 억울한 희생양, ‘李明博’은 사악한 가해자 213
민주당은 ‘가혹한 수사’를 定義해 봐라 218
검찰, 노무현 비리 진상은 규명, 발표해야 한다! 219
“盧 자살 첫단추는 민주당이 뀄다” 220
李明博과 한나라당이 어떻게 살아남겠는가? 222
6월 3일 교수 時局선언문의 反知性
국민장 비판이 왜 毒說인가? 228
진실, 균형, 知性이 실종된 교수 선언문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