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좌빨사관과 사실무근의 날조
좌빨들의 왕 스승 리영희에게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사생아이고, 사회주의혁명은 대한민국을 구할 유일한 길이다. 해방 후 이승만과 對蹠(대척)에 섰던 사람들은 모두 좌파들이고 빨치산이 되었다는 그의 주장은 좌빨 행태로 특정 지워지는 철저한 대한민국 (건국) 부정과 저주에서 시작한다. 다른 특징 하나는 그의 주장은 진실에 근거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북괴가 내려 보낸 정규군과 남한 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봉기를 노리는 자들, 아니면 군대 내 좌익이 소탕에 견디지 못하고 산속에 숨어들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한민국 顚覆(전복)활동을 했다는 백선엽 장군의 회고는 빨치산의 성분을 잘 말해준다. „너 때문에 전쟁을 망쳤다.” 김일성이 박헌영에게 담배 재떨이를 집어 던지며 했다는 말이다. 김에게 숙청당한 박은 김일성군이 처내려 오면 남한 내 빨갱이들이 봉기할 것을 약속했었던 것이다. 이들이 빨갱이이고 빨치산들이다.
사기 선동 꾼 김용옥은 김일성이 항일 빨치산활동을 하며 소나무에 썼다는 口號文이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도 또렷하다고 EBS 방송에서 떠벌렸다. 김정일이 그의 아비를 위하여 만들어 낸 이야기이다. 상식적으로, 70여 년 전 소나무에 쓴 글씨가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단 말인가?
강정구·김용옥·리영희 등에게 적은 누군가? 대한민국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남아 있는 빨치산이나 마찬가지로 생생하게 활동하고 있다.
빨갱이종주국 소련이 망하고 중국이 개방해서 변화하지만 리영희 류는 끄떡도 않는다. 그의 사상적 종주국은 김일성의 주체와 남조선해방=대한민국 적화혁명이다. 좌파랍시고 그나마 이론을 씨부렁거리는 자들의 말발은 리영희가 카더라이다. 대한민국을 저주하며 분열을 일삼는 리영희는 학자라기보다 빨갱이 제조기일 뿐이다. 변화와 발전을 위한 진리를 추구하지도 않는다. 리의 사관과 이론은 대한민국 분단의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설 자리가 없다. 민족분단의 상차기를 울거 먹으며 대한민국의 분열을 즐긴다.
독일 운동권의 대부였던 Juergen Herbamas, 공산주의자로 몰려 교수임명에서 탈락되기도 했던 사민당의 스승 Oskar Negt –Marx 연구에 造詣(조예)가 깊다- 등은 오래 전 그들의 이론과 주장을 바꿨다. 자본주의가 변화를 거듭했으므로 사회주의도 바뀔 수 밖에 없다는 중론이다. 리영희가 그의 이론을 바꾸지 않는 건 대한민국 내 수많은 빨갱이들이 그를 따르고, 북괴가 찬양하는 영광을 누리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분단의 원흉“ „6·25는 민족통일의 미완성 전쟁“ 등 터무니 없는 현대사 왜곡날조는 통일의 크나큰 걸림돌이다. 좌빨 학자들은 없는 말 만들어 내고 애송이 좌빨들은 인터넷, 핸디문자로 퍼 나르며 분열을 일삼는다. 분열은 통일을 가로 막는다.
„기회주의가 득세한....“ 이승만을 철저히 부정하며 김구를 내세우는 노무현의 역사관과 혁명집착은 리영희의 영향이다. 그의 주변은 리에게 세뇌 된386들로 채워졌다. 좌빨의 宿主 리영희의 이론은 대학가 입맛에 맞춘 야합 populism으로 시대와 함께 흘러가버려야 하지만 찌꺼기로 곳곳에 엉켜 대한민국의 역사흐름을 막는다. 과거지향적인 강만길·강정구·백낙청·리영희 등과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健在하는 한 통일은 遙遠(요원)하다. 노무현은 이들의 도구로 쓰였다.
전교조의 세뇌교육
„서울의 모든 자치구에서 한명숙 후보가 다 이겼는데, 강남에서 소수 부유층이 결집해 결국 오세훈 후보가 당선됐다. 오세훈이 안 되고 한명숙이 됐으면 공무원 두 배 또는 세 배로 뽑았을 거야. 여러분 몰랐죠? 알았으면 한명숙씨한테 분명히 표를 던졌을 텐데“ 공무원 시험 학원강사가 했다는 말이다. 학원까지 침투한 좌빨 대부분 386이라는 통계이다. 이들은 개인 홈페이지에 김대중과 빨갱이 사위 노무현 추모게시판을 운영한다.
이들과 함께 전교조는 교묘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세뇌한다. „6∙25는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 논란거리“의 문제를 내놓고 남침을 잘못된 것으로 답을 내면 점수를 많이 받는다. 스탈린의 괴뢰 김일성의 남침을 이런 식으로 물 타고, 이승만의 북침으로 싸발라 저주하도록 강단에서 傳播(전파)한다.
전교조의 노골적인 親北∙從北 빨갱이 짓을 살펴본다. 이북이3대혁명과 先軍정치노선을 통하여 추구하는 가치는 한마디로 反帝자주의 가치, 사회주의 옹호 발전이라는 가치, 조국통일의 가치일 것이다. 이러한 이북의 가치지향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북의 물리력·사상력은 전쟁 당사자인 美帝의 강대한 물리력에 맞서 전쟁억지력 구축을 통한 정전상태 속의 평화를 유지해 왔고... 先軍정치는 혁명군대와 민중의 근본이익과 이해관계가 완전히 일치하기 때문에 혁명군대를 중시한다는 것이 곧 민중을 중시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先軍정치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기둥으로 하여 사회주의 위업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정치를 말한다. –전교조 서울지부 통일위원회 사업계획(안)은 북괴의 현대조선역사를 그대로 베꼈다-
빨갱이 짓을 부추기는 빨갱이 판사들: 전북 임실군 관촌중학교 교사와 전교조 전북지부 통일위원장을 지낸 전직 교사 김형근은 주체사상은 인류의 진보적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사상,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께서 창조에 관해 하신 명언 등을 몸에 지니고 다닌 자들로 학생과 학부모 180여 명을 이끌고, 대한민국 양민을 학살한 공비를 애국열사로, 미전향 장기수들을 훌륭한 분들로 찬양하는 굿을 벌였다. „죽은 동지들은 外勢(외세)를 반대해 투쟁했다. 해방 60돌, 黨(당) 창건 60돌, 6·15 5돌인 올해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北(북)으로 간다. 통일은 다 됐다“ –빨치산 출신 박순자- „오늘 밤은 회문산 해방구라 말하고 싶다. 남녘 동포들이 회문산에서 용감히 싸웠던 역사를 기리면서 올해는 반드시 미군 없는 나라를 만들자. -범민련 명예의장 이종린- 이들의 구호에 열렬한 호응을 보인 관촌중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공비와 미전향 빨치산을 찬양하는 글을 낭독했다. 끝을 내면서 북괴가 만든 김정일 찬양영화 심장에 남는 사람의 주제곡을 힘차게 부르며 박수를 쳤다. 검찰이 이들의 소행을 잡아 고발했지만 좌빨 판사는 이들을 무죄로 격려해줬다. (사진은 전교조의 학습자료 삽화. 이들의 용어는 북괴 집단이 쓰는 단어들∙그림들과 마찬가지로 섬뜩하기만 하다)
북괴의 지령을 받는 반미운동
무단방북으로 밧줄에 묶여 붙잡혀 들어간 한상렬의 반미운동은 북괴의 지령을 받았거나 동조해서이다. 평택 대추리의 난동, 맥아더 동상 파괴 난동, 광우병 폭란 등을 뒤에서 조정한 자들 대부분 같은 성분들이다. 여기에 전교조에 세뇌된 애송이들이 달려들어 천둥에 벌거숭이 날뛰듯 한다.
강정구 말대로 김일성이 한반도를 통일했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됐을까?
물론 영원한 동맹은 없다. 우리는 언젠가 미국과 따로 놀아야 한다. 동맹 없는 국가안보는 상상도 못한다. 인류역사의 진실이다. 선택은 우리 몫이다.
서독에 반미운동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앞에 소개한 대로 서독 사민당의 노선은 반미 쪽이었고, 사민당의3기 집권 슈뢰더는 녹색당과 함께 반미 반전으로 정권을 잡았다. 미국과 껄끄러운 관계는 국익에 많은 차질을 빚었을 뿐이다.
여기서 한마디 더 해두고 싶은 말은 독일에서 평택 대추리에서처럼 육군대령을 잡아다 족치고, 촛불시위에서처럼 경찰을 두들겨 팬다면 독일경찰은 그 자리에서 총살시킨다. 미국에서도 다르지 않다.
북괴의 천안함 爆沈(폭침)과 패잔병 못지 않은 대한민국 군대
어뢰다!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자 함장 최원일이 외친 이 외마디소리는 모든 진실을 대변한다. 꼼짝 못할 진실규명은 적들 –북괴와. 친북·종북 세력- 에게 얼마나 먹혔는가? 대한민국의 군사기밀과 허약한 군대, 패잔병다운 모습만 보여줬다. 북괴가 천안함 폭침을 기획할 때 대한민국은 절대로 보복하지 못한다 는 확신을 갖고 시작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엄청난 일을 저지르지 못한다.
노무현의 통일부 장관 이종석은 장군들로부터 북괴에 대한 적개심을 빼앗았다. 군 사병 중40%가 북괴는 적이 아니고,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에 총부리를 댄다고 한다.
이런 군대가 여차하면 북괴와 싸울 수 있나? 북괴가 갑자기 붕괴하면 중국군대가 개입할 것이라는 말은 공공연하다. 이런 중국에 대항할 수 있나? 아니면 중국은 우군인가?
왜 이 지경까지 왔나? 김영삼부터 빨갱이사위 노무현까지 빨갱이들이 활개를 칠 수 있는 사회분위기 때문이다. 김영삼 ~ 노무현까지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노무현뿐이다. 그나마 노는 신성한 국방의무라기보다 „3년간 썩다 나왔다”
영국의 챔버린과 빨갱이들의 평화공세
„유럽에 전쟁은 없다” 히틀러를 만나고 돌아온 영국의 챔버린은 외쳤다. 불과 얼마 되지 아니 하여 히틀러의 유럽전쟁은 시작됐다. 무르 익는 유럽의 전쟁 勃發(발발)을 看破(간파)한 쳐칠이 아니었다면 영국은 어찌 되었을까? 유럽은?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온 김대중은 비행기에서 내리기도 전에 외쳤다. 햇볕정책으로 노벨 평화상을 움켜줬다.
그의 햇볕정책=퍼주기=북괴의 핵무기·로켓트 개발=대한민국 위협 및 한반도 焦土化이다. 김대중 노무현의 퍼주기가 아니라면 경제위기로 고분고분해진 김정일을 다루기는 훨씬 쉬워졌고, 평화분위기는 익어간다.
„그러면 전쟁하자는 말이냐?”는 빨갱이들에게 묻는다: 중국 놈들 발바닥이나 닦아주는 게 평화의 궁극인가? 천안함 폭침은 전쟁광 이명박의 자작극이란 말인가?
„전쟁의 慘酷性 을 기억하는 자는 그 전쟁을 피할 수 있다. 늘 그에 대비하기 때문이다. 적에게 맞설 능력을 보유한 자는 전쟁의 참화를 피할 수 있다. 적이 넘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60년 전의 전쟁을 기억하고, 끝없이 연구해야 한다. 그것을 함부로 잊는다는 것은 이 땅 위에 60년 전의 참혹한 희생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백선엽-
„한 병사가 짊어진 장비는 노예의 쇠사슬보다는 가볍다 Always remember that a soldier‘s pack is lighter than a slave’s chain“ –David O. Mackay-
노무현의 헌법파괴와 태극기를 포기하자는 좌빨들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한다. 헌법 제2조항이다. 스탈린의 괴뢰 김일성 세습은 대한민국영토를 강점한 적이다. 좌빨들은 이 조항을 고치려 무진 애를 써왔다. 빨갱이 사위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보위하는 국가보안법폐기에 미쳐 날뛰었고, 북방한계선 NLL을 부정했다. 영토부정은 곧바로 대한민국 국가부정이다. 짐짓 여론의 빗발을 피하려 공동어로수역으로 정함으로써 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북괴의 침략로(侵略路)를 인천앞바다까지 끌어 들였다. 서울은 그만큼 북괴에 노출됐다.
„남북관계를 통일 지향
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기 법률적·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해 나간다“ –2007.10.4. 선언문2항- „남한의 국가보안법 폐지와 북한의 노동당 규약 개정을 의미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선 서로를 적(敵)으로 규정한 법체계를 바꾸는 논의가 필요하다“ 지만 사기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宥和(유화)에 북괴가 누그러진 적은 한번도 없다. (사진은 강기갑에게 북괴에 그만 퍼주라고 울부짖는 천안함 유족)
경찰과 군을 없애고 입법부·사법부·행정부도 다 폐지하고 레닌처럼 피의 숙청을 한 다음 소비에트 식 프롤레타리아 정권 목표를 인터넷 홈피에 올려놓고, 촛불시위현장에 뿌려놓으며 대한민국 적화를 노리는 사노련의 활동은 왕성(旺盛)하다.
언제부턴가 남북행사에는 반드시 반도기가 등장하고, 북괴의 대한민국 빨갱이맞이행사에도 빠지지 않는다. 북괴와 대한민국 내 빨갱이들의 은근한 태극기 抛棄策動(포기책동)이다.
리영희와 김용옥 등은 진실을 왜곡하고 강정구는 스탈린과 모택동 등의 문서에서 분명해진 스탈린의 괴뢰 김일성의 남침을 북침으로 捏造(날조)한다. 이들은 유명세를 타고 북괴가 만들어 낸 말을 선전한다.
김대중은 이승만의 묘 標識(표지)에서 건국대통령에서 건국을 지우고 초대대통령으로 했다. 대한민국건국 부정이다. 더 넓게는 대한민국 부정이다. 그는 대한민국 재건을 외친 바 새로운 건국이다.
자유주의와 시장자유주의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국민의 公同指向의 목표이므로 정부는 이의 실천과 발전을 위하여 국가조직을 동원, 노력해야 하며, 법원은 이를 반대하거나 어지럽히는 개인과 무리를 검찰의 起訴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할 의무가 있다. 검찰이 아무리 잡아넣으려 해도 좌빨판사들이 풀어준다.
좌빨들의 도구 노무현의 청와대 홈피는 노무현과 김정일의 2007.10.4. 회담을 소개하며 통일문제는6.15 남북공동선언을 통해 잘 정리되어 있다고 선전했다. 북괴가 심심하면 이행하라고 윽박지르는6·15합의문이다.
김대중의6·15선언과 노무현의 10·4합의문의 정체
민족의 태양 김정일 장군님이 계시고 그이의 탁월한 통일령도의 손길이 있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민족끼리의 기치 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6·15 공동선언을 성과적으로 리행함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은6·15 시대에 반드시 실현되고야 말 것이다. 북괴의 선동문구이다. 노무현의 국정원은 „6·15 선언 및 우리민족끼리 정신에 따라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고 했다. 이렇게 이루어진 10· 4합의문 서두는 „6·15 선언과 우리민족끼리 정신을 계승한다“로 되어 있다.
우리 민족끼리, 그 민족 정의는 어디에서 온 무엇인가? „우리는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 우리는 태양의 나라에서 사는 金日成 민족, 金正日 민족. 태양이 영원하듯 金日成 민족, 金正日 민족은 영원무궁하리라“ 노무현의 반미와 전작권반환요구는 북괴의 지령을 따랐음에 틀림없다. 요컨대 북괴 김정일을 지도자로 모시겠다는 내용이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동아일보 사설은 빨갱이사위 노무현 청와대의 좌빨들을 지적해줬다.
2006년 광주의6·15잔치와 북괴의 서울 불바다 협박
„6·15공동선언의 탄생은 위대한 김일성 주석님의 조국통일 유훈을 기어이 실현하여 경애하는 김정일 장군님의 철의 신념과 비범한 예지, 뛰어난 영도력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며 그 고귀한 결정체” –남한에 내려온 북한 빨갱이들의 先唱– „선군정치는 1995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포한 북의 독창적 지도노선. 북은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킬 수 있었다” –남한 빨갱이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한총련·노동단체 등)의 화답–
남측 행사위원장인 백낙청은 북괴의 단장으로 枉臨(왕림)하신 1970년대부터 대남공작업무를 맡고, 5.31선거 동안 „한나라당이 권력을 잡으면 온 나라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일 것”이라고 협박한 북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장 안경호를 勅使(칙사)로 극진히 모셨다.
저들의 잔치는 굶어 죽는 북한어린이들과 요덕 수용소에서 똥을 집어 먹으며 맞아 죽어야 하는 북한동포들은 眼中에도 없다.
김대중과 김정일의 연방제
김대중의 연방제통일방안은 일찍이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정책을 나름으로 다듬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일견 충돌 없이, 즉 전쟁 없이 통일을 이룰 수 있는 훌륭한 통일방안인 같아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딴 판이다. 북괴의 통일3대원칙은 변하지 않고 있다.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과 속 다르고 겉 다른 김일성의 속셈을 풀면 반제(=반미)·반봉건·민족해방(=남조선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이다. 북한에서는 소련의 도움으로 혁명이 완수되었으나 남한에서는 미제 때문에 혁명이 아직도 수행되지 않아 민족평화통일의 길이 열리지 않는다는 북괴의 주장은 변함없다. 좌빨들의 반미·민족자주·우리끼리의 原典은 리영희 이론의 모체이기도 하다.
남북연합은 1991년1월1일자 金日成의 신년사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에 대한 민족적 합의를 보다 쉽게 이루기 위하여 잠정적으로는 연방공화국의 지역자치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며 장차로는 중앙정부의 기능을 더욱 높여 나가는 방향에서 연방제 통일을 점차적으로 완성하는 문제도 협의할 용의가 있다“ 에 맥을 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김일성의 느슨한 연방제에 김대중이 김정일을 만나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화답했다.
남북안전의 문제는 미제식민주구인 대한민국과 상대할 문제가 아니고 미국과 직접 해야 하고,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한 조치는 남북공동선언에 언급되지 않았대서 발뺌하는 북괴다. 북괴가 선전하는 민족과6·15공동선언문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북괴는 언제나 같은 민족이고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빼돌린다. 김대중은 자주 미국이 북괴와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북괴와 김대중 패거리의 민족끼리, 우리끼리 겉과 속은 딴판이다.
남조선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평화통일은 불가능→무력통일 불가피. 북괴의 줄기찬 남조선혁명과 조국통일론이다. 북괴는 좌빨들에게 끊임없이 남조선혁명을 지령하고, 재촉한다.
남북이 주권을 포기하고 연방이 되는지, 아니면 주권을 인정하는 연합인지 분명치 않고 해석만 紛紛하다. 대한민국을 攪亂(교란)하는 북괴의 작전이다. 김대중의 연방제는 노벨 평화상에 집착한 나머지 김정일의 손을 들어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적단체인 범민련이 쌍수를 들고6·15합의문서를 환영하는 데서 그 본색은 잘도 드러난다.
김대중과 김정일의 45분간 密談
아래는 2004년12월4일자 일본의 일신보도에서 발췌한 것으로 2000년6월15일 김대중과 김정일 단 두 사람이 동승한 차 안에서 이루어진 밀담 내용을 CIA가 모든 수단을 동원 해 포착했다는 설명이 붙었다. 김대중은 순안에서 평양까지 적어도 45분간 대한민국의 공식통신을 끊었다. 김대중은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분명히 대한민국을 등졌다. 꾸민 것이지만 그럴듯하다. (*부분은 필자의 덧붙임)
김대중: 생전의 김일성 수령님을 만나 뵙지 못해 유감 입니다. 박통시절 납치 사건에 있어서 여로 모로 힘을 써 주셔서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광주사태로 인해서 사형 판결을 받았을 때도 제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수령님의 은혜에 보답 하기 위해서도 김 총 서기님과 협력 하며 살고 싶습니다. 남북 평화 협정을 조기에 체결 하고 싶습니다.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고 주한 미군을 철수 시켜 민족을 자주적으로 통일 하는데 매진 하고 싶습니다. 북조선의 경제 재건을 위해 의욕적으로 협력 하겠습니다. 미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조속히 평양에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통일부는 총서기님의 선친을 모시는 사당과 선전 부로서 역할을 하도록 철저히 감독하겠으며, 대한민국 군으로부터 적개심을 빼앗는 일과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하는 일은 다음 정권에서 하도록 명심하겠습니다. 돌아가 우선 할 수 있는 일은 저의 개인수칙을 NLL에 나가 있는 함정에 하달해 두는 것입니다. 인공기를 불태우는 사태는 맹세코 없을 것입니다.
김정일: 이들 자금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김대중에게 귓속 말을 하면서 김정일이 보여준 건 남노당 입당서류와 1967년부터 김일성 사망 시까지 30여 년간 김대중에게 지원한 자금 원조 등에 관한 자료)
김대중: 제가 당선되자 마자 안기부에 시켜 한 일은 저에 대한 모든 자료와 총서기님 선친과 총서기님께 충성을 맹서한 사람들의 자료를 불태우도록 한 것입니다.*
김정일: 그 자료들을 모두 없애버렸다면 통일 후 누구를 골라 포상한단 말입니까?*
김정일의 말에 기절초풍하고 돌아온 김대중이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외치자 일부 우중은 환장(換腸)했다. 대한민국의 국방수칙을 무시하고 김대중의 개인수칙을 하달 받은 장병들은 2002년6월29일 서해의 참수리 함선에서 북괴의 총알에 개죽음 당했다.
북괴의 2003년 신년공동사설에서 밝힌 김정일의 지령 남한 내의 반(反)보수 대 련합構築은 김대중이 때때로 민주당에 당부하는 지지 층 결집과 一脈相通한다.
햇볕정책과 김대중·노무현의 與敵·利敵
김영삼이 추구하다 불발에 그친 노벨 평화상을 타기 위해 시작된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다. „이제 노벨 평화상“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 그의 아들 홍일의 기획이었다. 둘째 아들에게는 돈 세탁소를 챙겨줘 미국, 홍콩을 통하여 군자금을 김정일에게 바쳤다. 김정일은 입금이 안 되자 납북정상 회담일자를 하루 늦추기도 했다. 당시의 국정원장 임동원, 비서실장 박지원이 감옥살이를 했다면 얼마나 지저분한 회담이었던지 짐작케 한다. 남북사업에 끼어들었던 정몽헌의 자살은 미스터리이다.
북괴 김정일에게 미사일 핵개발자금을 대준 김대중과 노무현은은 „북한의 핵은 자위조치“로 선전하며 „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이라고 연막(煙幕)을 쳐줬다. 민족정기를 세우려 한다면 둘을 剖棺斬屍(부관참시)라도 해서 대한민국 법정에 세워야 한다. 북한동포들의 고통을 늘려준 원흉들이다.
글/백선균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