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24

 

□ 노무현 대통령의 통일정책의 행로에 대한 생각은 어떠냐.

■ 지난 2000년에 있었던 6.15남북공동선언은 역사적 쾌거이다. 그 정신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아쉬움 마음이 든다. 이제서라도 굳건하게 그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민중이 원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4.30 사면 때 제외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 나는 지금도 이해가 안 된다.

 

http://www.vop.co.kr/A00000005447.html

 

법무부는 이석기(41)씨의 경우 '민혁당 사건으로 형집행중이나 지난 4.30 특별사면시 공범들이 모두 석방된 점을 참작하여 이번에 심사를 거쳐 가석방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기씨는 지난 6월 24일 이례적으로 일주일간의 '귀휴' 조치를 받고 노모와 재회했었다.

 

http://www.vop.co.kr/A00000005428.html

 

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민가협과 민중연대 대표 들과의 면담에서 이석기씨가 가석방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석기씨의 누나 이경진씨는 지난 금요일(8일) 대전교도소로 면회를 간 가족들에게 이례적으로 대전교도소장이 찾아와 '대상에 올라갔으니 사면이 된다면 8월 14일 가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석기씨의 담당관도 '이번이 마지막 면회'라는 말을 건넸다.

청와대와 법무부는 공식적인 언급은 회피하고 있지만 이런 정황을 봤을 때 이석기씨가 8월 14일 가석방되는 것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176/12474176.html?ctg=1000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당시 상황에 대해 “사면 대상자 중 하영옥씨를 제외하고는 사면특사에서 어떤 사람이 특별히 논의되거나 언급됐던 기억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사면은 장관의 권한이 아닐 뿐더러 당시 이석기씨는 전혀 쟁점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13.09.09 일베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