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구속》엔 뻥끗도 하지 않으며왜《윤석열 구속》만 거품 물고 떠드나이게 말 되나?이게 사람 사는 세상 법도 맞나?
▲ 한덕수 대행 탄핵을 강행한 뒤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본회의장을 걸어 나오는 이재명. 파렴치 중대범죄 피고인이 잘도 걸어 다닌다. 반면, 현직 대통령은 정직 후 체포 당할 처지에 빠져 있다. 기소도 되지 않고, 탄핵 심리도 이제 시작된 대통령을 마구잡이로 체포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이재명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는 말해 보라. 이재명 불구속은 되고, 현직 대통령은 왜 안되는가. ⓒ 뉴시스-뉴데일리
■ 무엇에 대한 항거인가
1월 8일 낮 현재도 한남동 대통령관저 앞에선,
《백만 자유 시민들의 투쟁이 여전히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들은 무엇에 항거》하는가?
《공수처 +국수본 +서부지법 +민노총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기도에 저항》한다.
구체적으론《'좌파 사법 카르텔 +경찰 내 이재명 증후군'의 편파성에 대한 반항》이다.
■ 이재명은 되고, 윤석열은 안돼?
이재명은,
《정치범도 아닌 파렴치 중대범죄 피고인》이다.
그런데도 그는,
①《수년째 큰소리 땅땅 치며 대로를 활보》한다.
②《제1야당 대표 노릇》을 한다.
③《국회의원 노릇》을 한다.
④《대통령 다 된 듯 활개》치고 다닌다.
그런데 왜윤석열대통령은 기소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①《'내란 수괴' 소리를 들으며 악마화》되고,
②《가짜 '뉴스 질'》당하고,
③《“사형당할 것"이라 협박》당하고,
④《대대적인 무장 병력의 습격을 예상》해야 하는가?
하늘에 물어보고, 땅에 물어보라!
산천초목에, 온 세상에, 한국인들에게 물어보라.
이게 공정한가?
이게 말 되나?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의 법도에 맞나?
▲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자유인들은 온 몸을 던져 저항하고 있다. 혹한의 한겨울밤을 차가운 맨바닥에서 날밤을 세운 이유는 단 하나. 이런 불공정에 대한 분노다. ⓒ 서성진 기자
■ 참으로 뻔뻔한 그들
어떤 판사 는《이재명 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어떤 판사 는《그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무죄를 선고》했다.
《이재명 당(黨)은 그와 '돈 봉투 의원'들의 구속에 한사코 저항》했다.
《언론들은 '이재명 구속'을 강하게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노골적으로, 또는 교묘하게, 그를 감쌌다.
《이재명당-운동권-탄핵 언론-국민의힘 기회주의자들은 또 김건희 특검법을 주장》하면서,
《'김정숙 의혹'에 대해선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뻔뻔할 수 있나?
그게 진보?
그게 운동?
그게 언론?
에라이!
■《사이비 진보 이권 카르텔》이 온갖 짖 다하네
《'자칭 진보'는 구(舊) 기득권보다 더 타락》했다.
그들은 권력화 했다.
수구-꼴통 이 되었다.
이권 카르텔 이 되었다.
언론 도,
《'센 x' 눈치 보고, 그쪽에 영합하고, 그쪽에 보험》든다.
《기회주의를 넘어 아예 저쪽으로》 갔다.
《심지어 일부 권력 기관들마저 저들 쪽으로》넘어갔다.
《국민과 정계만 분열된 게 아니라, 국가 자체가》쪼개졌다.
그리고,
《그 '쪼개져 나간 쪽' 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체포하려 온갖 짓 다 하고》있다.
▲ 2030 세대도 한 겨울 추위를 뚫고 외치고 있다. "이게 공정인가!" ⓒ 서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