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었던 별도, 막아섰던 별도, 역사 뒤안길로…
12·12쿠데타 30년 '그때 그 사람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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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ㆍ12쿠데타를 알리는 총성이 들린 지 꼭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소용돌이의 한 복판에 서 있던 인물들은 군부정권이 종식된 뒤 민주화가 정착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당시 쿠데타를 일으켰거나 쿠데타에 맞섰던 군인들 가운데 일부는 세상을 떠났고,
대다수는 이제 노인이 돼서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12ㆍ12 쿠데타에 성공한 데 이어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뒤 정권을 잡았다.
2009년12월1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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