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은 데모 꾼들이 경찰의 점퍼를 벗겨 불태우는 사진. 저게 사람 껍데기 쓰고 할 짓인가! 정부는 저걸 놔 두고 본단 말인가!) 필자가 한번은 냇물에 미역 감으로 나갔다 벗었던 옷을 잊고 덜렁대며 돌아오자 어머니가 가서 반드시 찾아오라고 하셨다. 입던 옷을 남이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설명이셨다. 사람이 죽으면 장사를 지낸 후 입던 옷 등을 태운다. 경찰의 옷을 태우는 저들의 짓거리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나? 저들만 사람이고 경찰은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공권무시는 제쳐두더라도 산 사람의 옷을 벗겨 불태우는 저들은 살인마(殺人魔)나 다름없다. 대한민국의 자칭 진보라는 자들은 사람의 피만 보면 왕왕거리며 하에나처럼 달려든다.
민노당은 죽은 사람의 영정을 당의 홍보 판에 올리고, 2002년 민주당은 효순·미순의 관을 들고 다니며 선거 운동했다. 지난 용산사태에서는 6명이나 죽었다. 이를 놓칠세라 민주당과 진보 패거리 데모 꾼들은 거리로 나선다. 기어코 피를 보겠다는 것이다. 불황(不況)의 봄에 살판 났다.
정부는 수수방관(袖手傍觀), 속수무책(束手無策)이다. 공권이 무시되고, 아니 아예 없는 세상, 나라가 있기나 한지! 누굴 믿고 살지 모르겠다.
사회에 횡행(橫行)하는 살인마들 –걸핏하면 살인(지난 10년간 30%이상 늘었다), 심심하면 유괴- 과 기어코 피를 보고야 말겠다고 길거리로 나선 좌빨들, 이들과 같은 하늘을 이고 살수 있는가? 대한민국의 고질적(痼疾的)인 병폐(病弊)는 근본적인 문제다. 쾌도난마(快刀亂麻)의 해법 없이 경제위기극복은커녕 국력만 까먹는다.
살자살(殺者殺), 지금까지 살려줬던 살인마들에 대한 법도 고쳐야 하지만 언제나 피를 보겠다고 거리에 나선 자들에 대한 엄격한 법 적용과, 부족하면 새로운 법을 제정해야 할 것이다. 길거리를 막는 일상생활방해도 그렇지만 분란(紛亂)은 얼마나 많은 국력소진(國力燒盡)인가!
담당형사들과 태연히 여자 이야기를 즐기고, 잡히지 않았다면 자포자기(自暴自棄)하지 않고 새로운 범죄를 저지를 연쇄살인범 강호순, „내가 살인마면 내 아들들은 살인마의 자식이 되는 것이냐“라는 그는 사람 껍데기만 썼다. 사람 죽이는 것과 결혼을 장난으로 여기는 그는 인간답지 않기로 여기서 긴 이야기 줄인다.
불란서 정부의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공산주의로 인한 인민살상은 1억 남짓이다. 모택동의 중공군이 대들어 죽거나 다친 韓족은 당시 인구의 거의 10%에 다다른다. 강정구는 모택동의 참전을 보가(保家) –집을 지키기 위한- 로 옹호·선전하고, 노무현은 모택동을 존경한다.
북한동포들을 굶겨 죽이는 –지금도 숱한 어린이들이 배곯아 죽어간다- 북괴 김정일 정권을 고무·찬양하는 자들은 미필적고의(未必的故意) 살인자들이다. 평택서부터 맥아더 동상철거, 미국쇠고기 촛불시위 뒤에는 항상 저들이 도사리고 있다. 더 파고 들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얼굴이 나타난다.
친북·종북 세력의 상왕 김대중은 살인정권 북괴에 더 퍼주지 않으면 서해에서 피를 볼 것이라고 으르렁거린다. 84살 김대중은 김정일이라면 아직도 자포자기 –그의 손발이었던 국정원장과 비서시장은 감옥에 들어갔고, 그의 두 자식들도(큰 자식도 국회의원이 아니었다면 벌써 감옥에 들어갔다. 김은 이런 자식들을 송과 마찬가지로 끔찍이 여긴다.) 마찬가지다- 하지 않는다. 데모대가 이명박 정권 퇴진을 들고 나오는 건 북괴와 그의 합동지령이다. „용산사건에 바짝 달려들라“는 김대중의 민주당에 대한 지령은 정세균이 그를 자택으로 방문할 때 받았다. 김대중 때문에 2004년9월26일 서해바다에서 대한민국의 국군 6명이나 죽었다. 서해에서 다시 사태가 벌어지고 인명이 손상되면 2002년 당시 빨간 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갔듯 „내가 뭐라고 했더냐“ 쾌재(快哉)를 부를 자이다.
또 다른 살인마 유영철과 정남규: 유20명, 정13명, „부자만 보면 죽이고 싶었다“ „부자를 더 못 죽인 게 안타깝다“ 노무현은 부자를 증오하고 저주함으로써 정권을 잡고 유지했다. 노무현 또한 노건평이 붙잡혀 들어가지 안 했으면 자포자기하지 않고 지금도 집밖에 나와 노사모들 모아놓고 영웅행세 한다. 북괴가 대한민국을 불바다 만들기 –이 또한 살인행위- 위하여 개발하는 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고 선전하고 돌아다닌 자이다.
이명박은 대통령직에 충실한가? 청와대에 들어가 이명박 옆에 앉아 생일상 받았다고 좋아하는 박근혜는 다음 대통령 해먹을 지도자인가? 청와대는 겨우 생일축하노래나 부르라고 마련 된 곳인가대한민국은 지도자 복이 되게 없다. 살인마들과 북괴 살인정권 김정일을 고무·찬양하는 좌빨들보다 더 걱정되는 부분이다. 모처럼 화기애애(和氣靄靄)했다니 힘을 합쳐 사회문제척결(剔抉), 그 중 한 달이 멀다고 일어나는 흉악범과 길거리에서 피를 부르는 좌빨들을 청산해주기 간곡히 바란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그림자를 걷어내야 대한민국의 앞길이 보이고, 열린다. 09.02.03.
펌글-월간조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