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유투사 김문수 승리 → 한덕수와 단일화

서석천 2025. 5. 5. 03:49

  과도적 대연정 빅 텐트

배신자 한동훈 이겼다, 한 고비 넘었다
이재명당 패악질·발광, 극단 치닫고 있다
김문수, 국힘 환골탈태 선언했다
남은 것은 Big 텐트 치고 최후 결전
  • ▲ 자유투사 꼿꼿장수 김문수가 배신자 한동훈을 누르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정됐다. 김문수는 당무우선권을 갖고 국민의힘 개혁에 착수할 것을 시사했다. 싸울줄 아는 국민의힘으로의 대대적 변신을 기대한다. ⓒ 이종현 기자
    ■ 대한민국 수호전쟁
     
    대한민국 수호 전쟁의 최후결전이 절정에 달했다. 
     
    국민의힘은 정통 자유 투사 김문수를 21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배신자》 한동훈 은 패배했다. 
     
    김 후보는 외쳤다.  
     
    ”반(反)체제 극단세력 척결, 안보-자유 통일,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청년 일자리, 저출산 대처, 범죄자 대통령 만들 수 없다.“  
     
     
    ■ 이재명당의 발악
     
    서울고등법원 형사 7부는 5월 15일 이재명 환송심 첫 재판을 연다. 
    대선 전에 판결이 날 수 있다. 
    이재명 출마자격 없음이란 메시지다. 
     
    이재명 일파는 온갖 꼼수로 이 패색에 악착스레 발버둥 친다. 
    이재명 은 말했다. 
     
    “대법원판결은 내 뜻과 다르다. 
    국민 뜻이 중요하다.” 
     
    재판을 피고인 뜻대로? 
    국민 뜻대로? 
    국민이 누구인데? 
    자기 뜻이 국민 뜻
     
    이재명 일파는 또줄줄이 탄핵이다. 
    대통령은 갔다. 
    국무총리도 갔다. 
    경제부총리도 갔다. 
    대법원《조희대 + 판사 10명》도 보내겠단다. 
    국무회의가 마비된다. 
    야당 질주를 견제할 방도가 없어진다. 
    통치가 없어진 대한민국이다. 
     
    온갖 법안들이 다 발의된다. 
    ★ 이재명 당선 시 재판중단법
    ★ 재판 중 피고인도 사면하는 법
    ★ 기업에 불리한 상법개정
    ★ 노란 봉투 법
    ★ 방송 3법 등. 
     
    저주-독설-악담이 쏟아진다. 
    《이것들 봐라, 한 달 뒤에 보자 / 3권분립 막 내려야, 사법부 없앨지 고민할 때》운운. 
    혐오스럽고 지긋지긋하다.
    《반지의 제왕》 골룸 이 생각난다.  
     
      
    ■ 치열하게 싸우다 죽자
     
    어찌할 것인가? 
    이 패악질에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럴 순 없다. 
    죽을 때 죽더라도 치열하게 싸우다 죽어야 한다.  
     
     김문수-한덕수 / 한덕수-김문수가 손잡아야 한다. 
    김 후보도 ”이재명을 막기 위해 누구와도 협력하겠다“ 했다. 
     
    ②《싸우는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 
    기회주의론 안 된다. 
    김 후보도 당을 환골탈태하겠다고 했다.  
     
    ③《국민의힘 + 반(反) 이재명 진보 + 호남 일부 + 2030 다수 + 6070 + 재야 애국 운동》과도적 대연정《빅 텐트》를 치자. 
     
     뭉치기 위해 미래권력을 특정 그룹이 독점할까, 염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권력분산형 개헌, 그러나 내각제 는 경계해야 한다. 
    정치업자 + 정치 퇴물 + 언론기업의 놀이터가 된다.  
     
     
    ■ 왜,《역사적 대연정》인가
     
    역사적 대연정은 왜 모두에게 필요한가? 
     
    ①《국민의힘 + 자유 진영》의 태세가《좌파 + 기회주의》결집력보다 뒤져있기에. 
    ②《반(反)이재명 진보》도 단독으론 역부족이기에.  
       
    이재명 에 반대하는 모든 계열은 자문하자. 
     
    다 함께《황산벌 전투》라도 각오할 것인가, 초라하게 죽을 것인가? 
    대한민국 회생의 최후 기회다.
    ▲ 이재명과 이재명당의 언동·정책을 보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셰셰~"는 친중반미를 떠올리게 한다. 1인당 현금 25만원(13조원 소요) 살포 술수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생각하게 한다. 입법독재를 통해 사법-행정부-헌재까지 장악해 나가는 술책에 히틀러-푸틴 데자뷰를 느낀다고 하는 국민도 많다.《한덕수 / 김문수 드림팀》이 구성되면,《성남 이재명파》제압을 희망할 수 있다. ⓒ 뉴데일리ⓒ
  •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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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공수처 없애고 사전투표 폐지”
    대공 수사권 국정원 환원… 본투표 이틀·사법 방해죄 신설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GTX-A를 탑승한 뒤 청년서포터즈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2일 오전 정치·사법·선거와 간첩·산업 스파이를 근절하는 ‘3+1 개혁’을 공약했다.
     
    이날 정책 발표는 김문수 캠프의 박수영 정책총괄본부장이 맡았다.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공수처 폐지 △사법 방해죄 신설 △사전투표 폐지·본투표 이틀간 실시 △간첩법 개정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치·사법·선거 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는 정치 개혁 방안으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해야 하며 국회 추천 헌법 재판관의 의결 정족수를 2/3로 강화해야 한다”면서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헌법기관을 장악하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는 김 후보의 공약을 전했다.
     
    아울러 사법 개혁 방안으로 공수처 폐지·사법방해죄 신설을 언급했다. 박 본부장은 “공수처의 무능과 사법 방해를 일삼는 민주당의 후안무치를 국민 모두가 알게 됐다”면서 “공수처를 폐지하고 사법 방해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제도 개혁 방안으로 선관위 감사와 사전투표제 폐지·본투표 이틀 실시·외국인 상호주의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선관위의 ‘아빠 찬스 채용’과 ‘소쿠리 투표’ 등의 예를 들며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논란이 많은 사전투표제를 폐지하고 본투표를 이틀간 실시할 것이며 외국인 투표권에 상호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간첩·산업 스파이 근절 방안으로 간첩법 개정과 대공 수사권 국정원 환원 공약을 발표했다. 
     
    박 본부장은 “형법상 간첩의 정의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여 적용하고 대공 수사권을 국정원에 환원하여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간첩법은 외국인의 간첩 행위에 대해선 처벌 규정이 없어 개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고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작년 1월부터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이 폐지돼 경찰이 간첩 검거 등의 안보 수사를 전담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단독 안보 수사권 행사는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 등의 측면에서 우려가 제기돼 왔다. 
     
    김 후보의 이 같은 안보 공약은 정통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세희 기자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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