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경재
김정일집단+광우난동세력=사기폭력단!
서석천
2011. 2. 3. 15:28
김정일집단+광우난동세력=사기폭력단! |
남북한 좌익세력은 타협이 아닌 타도의 대상 |
![]() 조선일보가 2008년 광우(狂牛)난동사태 2주년을 맞아 작심한 듯, 5월 10일부터 연일 광우난동극에 참여한 연출자, 주역배우, 조연배우들의 동정을 취재해 보도하면서, 그 군중반란극의 실체를 분석해서 폭로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방송에 의해 '촛불소녀', '서울대생', '경찰 폭행 증인', '인터넷 루머 유포자', '쇠고기 전문가', '미국 주부'로 행세한 주인공들의 현재 입장이나 당시 원인을 물어보면서, 광우난동극의 배후와 실체를 조선일보가 실감나게 해부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 당시 방송에 의해 영웅으로 미화된 광우난동사태의 주연 혹은 조연 배우들은 대부분 좌익세력의 군중선동에 꼭두각시로 이용당하거나 혹은 반정부 투사들이었다. 천안함이 북괴의 폭력성을 잘 증거했다면, 광우난동사태는 남한 좌익세력의 천부적 기만성과 폭력성을 잘 증거했다. 5월 12일 조선일보는 2년 전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가 다르다. 미국은 90% 이상이 24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먹는데, 이 또한 안전하지 않아 채식을 하거나 안전한 소고기를 구입한다. 미국에서는 30개월 이상의 소의 부산물로는 개 사료로도 쓰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개 사료로도 금지된 고기가 동포들에게 가게 되어있다"는 내용의 허황된 루머를 퍼트린 미국 아틀랜타에 사는 교포 주부 이선영(40)씨를 찾아서 현재 입장을 물는 인터뷰를 시도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이선영씨는 "가족이 언론에 나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한다. 이는 2년 전 미국산 쇠고기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감추는 행위다. 전교조 명단 공개 논란에서 보듯이, 인간은 유리하면 드러내고, 불리하면 감춘다. 이선영씨는 2008년 5월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MBC '100분 토론'에 전화를 걸어 "미국 사람들이 안전하게 쇠고기를 먹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상당히 다르다. 미국의 90% 이상 대다수 유통되는 소는 24개월 미만 소라고 알고 있다. 이조차 안전하지 않다고 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채식을 하거나 육골분 사료를 먹지 않은 소를 구입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었다. 당시에 광우난동극의 연출자들은 이선영씨를 '쇠고기 잔다르크'로 칭송받게 띄웠으며, 이씨는 5월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시위 때에도 전화 연결을 통해서 시위대에게 반정부 투쟁을 가열차게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늘날 보면, 결과적으로 이씨는 좌익세력의 반정부 선동극에 자발적 소모품으로 자처한 꼴이 되었다. 좌익세력은 군중선동에 많은 많은 거짓말장이들을 이용했다. 이 광우난동사태을 일으킨 전문가나 정치인들은 애초부터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미국 워싱턴DC 인근 한국 식당 '우래옥'의 신경식 지배인은 "지난 2년 동안 한국에서 오신 많은 분이 저희 식당을 찾았지만, 미국산 쇠고기라서 안 먹겠다는 사람을 한 분도 본 적이 없다. 야당 의원 중 S의원은 갈비를 무척 많이 드시고 간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는 장관을 지낸 K의원이 방문해 쇠고기를 곁들여 식사를 하고 가셨고. J의원도 저희 식당에서 잘 먹고 간다고 했다. 한국의 광우병 파동이 지금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미국 쇠고기 때문이 아니라 이 문제를 활용해서 무엇인가를 해 보려는 다른 목적이 있었기 때문 아니냐"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재미교포의 눈에도 광우난동사태는 반란극으로 보였을 것이다. 조선일보는 "2년 전 촛불집회의 단골 참석자였던 S의원은 인터넷에 '내 딸과 처가 광우병 쇠고기 막아달라고 아우성이다'는 글을 올렸었고, J의원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의 학교급식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으며, K의원 역시 '국내 도축소 광우병 전수(全數)조사 법안'을 공동 발의했었다"며 이들의 이중성을 꼬집었다. 한국 내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고 군중들을 속이고, 미국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포식으로 증명한 자들이 바로 광우난동극(촛불집회)의 주연배우들이었다. 김대중을 포함한 야당 의원들은 30개월 이상 소도 그대로 유통되는 미국의 '위험한 식당(우래옥)'에서 목숨을 걸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은 자들이다.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이 있다고 떠든 자들이 미국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뭔지 신비롭다. 광우병 반란극이 하도 극렬하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서 '아침이슬'을 부르며 좌익세력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5월 22일 "국민들께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모두 저의 탓이다"라고 대국민 사과 담화를 발표하고, 2008년 6월 19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식탁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꼼꼼하게 헤아리지 못했다. 저와 정부는 뼈저린 반성을 하고 있다"라고 사과한 것은 광우난동세력을 향한 굴복선언이다. 2010년 5월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시위 2년이 지났다.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사태의 보고서' 작성 지시는 대통령의 정상성 회복을 증거한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거짓 날조와 왜곡 선동에 천부적인 반민족, 반민주, 반국가 세력이다. 이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만족감에 젖어서 좋은 얼굴로 할 때에 그 뒤에는 폭력이 숨어 있고, 그들이 폭력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때에는 그 뒤에 그들의 불안감이 스며있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겉과 속이 다른 이율배반적 종족들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이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말했다는 사실로써 그의 위선과 폭력은 충분히 증명된다. 자신들이 집권할 때에는 한국 정부를 민주적이라고 찬양하다가, 자신들이 실권한 날부터, 한국의 민주정부를 독재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바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의 이중성이다. 입으로는 평화와 민주를 외치고 머리로는 반란을 꿈꾸고 손발로는 폭력을 자행하는 것이 좌익세력의 위선적 본색이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폭력에도 능통하다. 거짓과 폭력에 달인이 김정일이고, 김정일 집단은 60년 동안 거짓과 폭력을 사회구조화시킨 최악의 기만·폭력집단이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거짓과 폭력을 김정일 집단이 무심하게 표출하는 것은 북한사회에 거짓과 폭력이 구조화되었고 그들의 심성이 거짓과 폭력에 찌들었기 때문이다. 정직한 양심가가 반드시 정치범 수용소에 갇히게 되는 북한사회에는 살아남은 자들의 양심과 이성이 모두 거짓과 폭력에 찌들게 마련이다. 오늘날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자들 중에 입만 열면 거짓이 쏟아져 나오는 체질적 사기꾼들이 많다. 남한의 좌익선동꾼이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북한의 좌익선동세력과 동족이기 때문이다. 천안함 피격사건에 김정일을 편드는 친북이적분자들은 대부분 광우난동꾼들이었다. 폭력과 사기에 찌든 북한의 상태는 작년 8월 23일 김대중의 장례식에 조문을 온 김기남 노동당비서의 언행에서 잘 나타난 것 같다. 당시 김대중의 사망에 조문을 와서 먼저 아태재단을 찾고 그 다음에 청와대를 방문한 김기남은 "대통령 각하"라는 표현을 깍듯하게 반복하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김정일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시종일관 공손한 표정으로 고개를 조아린 김기남의 기만극에 청와대도 속은 것 같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을 '역도(逆徒)'라고 비난하던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계속 '각하'라고 부를 줄은 몰랐다.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너무 순진해서 멍청해 보인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괴에게 각하지만, 이명박은 사실상 각하가 아니라 역도다. 작년 8월 22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만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대남 정책총괄)도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남북관계 개선 의사를 밝혔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 인사를 처음 접촉하는 현 장관이 김 부장과 악수할 때만 해도 긴장한 표정이었는데, 김 부장의 공손한 태도에 여유를 찾은 듯 곧 소파에 등을 기대더라"고 전했다. 김양건의 작은 유화적 제스쳐에 한국의 통일부 장관에 놀아나는 것 같다. 안보부서 당국자는 11일 "돌이켜보면 김기남 비서가 '각하'라고 머리를 조아린 뒤부터 '우리 대북정책이 성공했다. 드디어 남북관계 주도권을 잡았다'는 자신감이 정부 내에 넘치기 시작했다. 정상회담 추진까지 겹쳐 북한의 호전성을 잠시 잊어버렸던 것 같다"고 조선일보에 말했다고 한다. 멍청이가 아니면 세작과 같은 안보부서 관계자의 반응이다. 한국의 안보관계자들은 북한 좌익세력의 실체에 대해서 지나치게 낭만적이거나 우매한 판단을 내리는 것 같다. 작년 11월 10일 대청해전 패배 이후에 북한이 대남 보복성전을 거론하면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으로 무더기 해안포를 쐈지만, 당시 정부 핵심당국자는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며 북한의 평화 의지를 믿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북한은 작년 10월 싱가포르 남북 접촉 때 정상회담 개최를 재촉했고, 작년 11월 7일 개성 비밀접촉 때는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까지 들고 나오면서 평화로운 얼굴을 내밀었지만, 사실상 올해 3월 26일 천안함을 격침시킬 군사적 준비를 해온 것이다. 천안함 격침을 보고도 "북한의 소행으로 예단하지 말라"며 북한을 두둔할 정도로 김정일의 평화공세에 청와대까지 깊이 물든 것이다. 북한동포들을 노예로 만든 김정일의 기만성과 폭력성을 청와대가 무시한 것 같다. 김대중의 말을 믿는 자는 바보가 되고, 김정일의 평화공세를 믿는 자는 간첩이 된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반인륜적 집단이다. '이명박 독재정권은 민중의 이름으로 타도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방송을 통해 선전하면서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것이 바로 김대중 추종 좌익세력의 본색이다. 그나마 노무현은 광우병 촛불시위로 정권을 타도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살짝 발표한 적이 있지만, 노벨평화상 수장자 김대중은 이명박 정권 타도에 완고했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이명박을 대통령 자리에서 퇴출시키려고 한 것이 바로 민주투사 김대중의 본색이다. 올해 4월 중순부터 북괴가 이명박 대통령을 다시 '역도'라고 부르며 "이명박은 천벌을 받아 싸다"(우리민족끼리)고 말하는 것이 김정일 집단의 폭력적이고 기만적인 명확한 본색이다. 조선일보 김창균 정치부장은 "(환경, 인권, 복지, 건강, 통일 등을 앞세운 좌익선동세력에 대해) 이들은 나라의 명운이 경각(頃刻)에 달린 것처럼 국민에게 겁을 주며 선동한다. 그러나 한두 달이 흐르고 국민 눈이 밝아질 때쯤이면 슬그머니 빠져나가 다음 먹잇감을 찾는다. 광우병 시위 2주년을 맞아 조선일보 취재팀이 만난 '그때 그 사람들'의 고백은 분노를 넘어 실소(失笑)를 자아내게 한다"며 좌익세력의 타고난 거짓말을 꼬집었다. 김창균 부장은 '미국서 25만~65만명의 광우병 환자가 치매환자로 은폐돼 사망했다'고 했던 전 농림부 장관(김성훈)은 '올해 한달 동안 햄버거를 여섯 차례 먹으며 미국 여행을 했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했다"며 좌익세력의 주역들이 얼마나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지 지적했다. 광우난동사태의 주역들은 거짓말이 체질화 된 사기꾼들로 보면, 크게 오판하지 않을 것이다. 김창륜 정치부장은 "("전경이 여성 시위자를 성폭행했다"는 말을 "인터넷 게임에서 '당했다'는 의미로 쓰이는 '강간'을 사용했다고 변명한 30대 예술가를 예로 들어) 이들의 허위 선동은 국민 가슴에 근거 없는 증오를 심고, 막대한 국가 예산을 낭비하게 만든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을 넘는 데 모여야 할 국가 에너지가 이들 때문에 분산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투쟁 쟁점이 바뀔 때마다 무대에 다시 등장해 박수를 받으며 영웅 행세를 한다. 이들의 반복되는 횡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 이들이 그때그때 내뱉는 말과 저지르는 행위들을 낱낱이 기록해 둬야 한다. 그래서 이들의 전과(前科)가 세 차례 쌓이면 추방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좌익선동세력은 전과가 없어도, 예방적 차원에서 공권력으로 제압해야 할만큼 그 본색이 사특하다. 이명박 정부가 좌익세력을 고려해서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하면서 남북한 좌익세력과 대결을 피하고자 기도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남북한 좌익세력의 본격적인 도전을 당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한 좌익세력의 기만과 폭력의 근성을 무시하고 남북한 좌익세력과의 대결을 피하고 타협을 기도한다면, 이명박 중도정부는 몰락할 것이고 대한민국에는 내란적 위기가 닥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정 실용정부를 성공시키려면, 100일 동안 광우난동사태을 일으켜서 자신을 축출하려던 좌익세력을 제압해야 하고, 천안함 테러로 군사적으로 대한민국에 도전하는 김정일 집단도 제압해야 한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공히 대한민국의 안전과 번영에 치명적으로 해로운 공적(公敵)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조영환의 2008년 6월 10일 시청앞 광장, 광우난동 규탄연설 좀비도축영상 4탄<조영환 선동론> (청년 우익호국 연대) [출처] 좀비도축영상 4탄<조영환 선동론> (청년 우익호국 연대) |작성자 애국자 |
기사입력: 2010/05/12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