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반미·민중·민주 외침은 斬新(참신)했다. 답답한 숨구멍을 터줬다. 군사정권에 몸으로 抵抗하며 나설 때 길거리가 막히고, 체류탄에 눈물 흘리며 생활에 지장을 받으면서도 물동이를 대줬다. 분배와 평등을 실천하겠다며 신분을 위장, 노동현장에 뛰어든 그들에게 맡길만하다는 든든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꿨다. 주사파들을 바라보며 설마 그렇기야(북괴의 지령을 받고)... 권력의 공작이겠거니 넘어갔다. 이제 그들은 곳곳에서 그토록 저주하던 買辦(매판)자본을 즐기거나 권력을 쥐고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대한민국을 비웃으며 짓밟는다.
다른 세대들과 달리 비교적 넉넉하고 걱정 없이 자란 그들이 대한민국에 남긴 건 무엇인가:
♦ 대한민국 부정과 분열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과 긍지심 亡失
♦ 통일은 더욱 멀어지고 북한 동포들의 고통은 그만큼 늘어났고
♦ 북괴의 대 대한민국 위협의 양과 질은 높아졌다.
인터넷과 사기파렴치7범 김대업을 동원하여 깜도 안 되는 빨갱이 권오석의 사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아 도구로 했다.
悖倫이 판친다. 걸핏하면 부모 욕지거리, 심하면 살인, 살인을 심심해서 하는 세상이다. 세상은 갈기갈기 찢겼다. 듣보잡∙꼴통 등 듣기 거북스런 단어들은 橫行(횡행)한다.
후레자식식들에게 대한민국이 끌려간다니! 두렵다.
좌빨(좌파를 가장한 빨갱이) 선생들
♦ 우리 인민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 인민의 기쁨과 행복으로, 즐거운 노래와 웃음으로 피어나는 평양의 밤
♦ 끝없는 창조, 끝없는 혁신을 불러 부강(富强)조국
♦ 여기를 보아도 저기를 보아도 기쁨이 절로 난다
스탈린의 괴뢰 김일성세습을 찬양하도록 가르치는 좌빨 선생들: „남한체제의 사회주의적 변화를 통한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 성을 아예 리북(以北) 式으로 바꾼 리영희- „미국을 혈맹으로 보면 통일을 이룰 수 없다.”–강만길- „중국의 6·25 참전은 保家” –강정구- 백낙청은 6·15선언기념식에 참석하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괴 사절단을 변명해주며 極盡(극진)히 대접했다.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찹놈)”타령을 만들어 남을 갈구는 유명세를 받아 먹고 사는 진중권은 각종 왜곡날조에 참고인 대담자로 부지런하다. 다른 사람들은 무식해서 말이 안 통한다며 혼자 잘났다는 그의 몸짓은 차마 눈 뜨고 봐주기 어렵다. (보수)꼴통 단어를 만들어 히죽거린 것도 진중권 部類,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활개치는 좌빨지식인(?)群像이다. 선동 꾼 김용옥은 이북에 다녀와서 김일성이 항일 운동하면서 각지의 소나무에 새겼다는 口號文이 反百年이 지난 지금까지 또렷하다고 선전한다. 선생 중 하나인 신부 함세웅은 간첩 송두률을 데려다 난데없는 안중근 민주상을 줬다.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위반으로 起訴된 북괴의 돈을 받아먹으면서 대한민국을 갉아먹으며 境界人으로 이름을 낸 송을 풀어준 반면 그를 잡아넣은 검사 박만은 인사불이득으로 옷을 벗었다.
독일좌파 특히 사민당 중도좌파의 이론支柱인 Harbamars와 Voigt(포이크트): „자본주의가 변했으므로 맑스주의도 변해야 한다.”力說한 하바마스는 계층간의 소통을 호소했다. „자본잉여 사회환원”現存 독일 맑스이론 大家로 Kant를 손에서 떼지 않는다는 포이크트의 참된 맑스 해설이다. 노무현 패거리·386 골수들이 말하는 계급투쟁은 어디에도 없다. 포이크트는 60년대 공산주의자로 몰려 교수 임명에서 脫落될 번했지만 분단사태에서도 독일(서독)을 부정하거나 배반한 적은 없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저주하도록 가르치는 대한민국의 좌빨선생들과 질적으로 다르다. 하바마스와 포이크트 또한 당시의 많은 서독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동독 울부리히트체제를 스탈린의 괴뢰 또는 꼭두각시로 불렀다.
전 노사모회장 노혜경이 뽐내기 위하여 인용하고, 좌빨 선생들이 논술 교재로 권하는 Chomsky는 어렸을 때 노동착취를 경험하며 자란 탓에 좌파적이지만 미국을 부정하거나 저주하지는 않는다. 그의 비판은 더욱 강력하고 올바른, 사람 살기 좋은 미국을 만들기 위한 권력에 대한 苦言∙警告일 뿐이다.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진행되면 갈등 또한 줄어나갈 것”이라는 하바마스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혼자만 잘나 아예 귀를 닫고, 변할 줄 모르는 꼴통들은 계급을 선동한다. 일제로부터 해방과 이승만의 토지개혁, 6∙25사변을 거치는 동안 사실상 대한민국에는 계급이 없어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노력하는 만큼 벌고, 신분은 올라간다. 노무현은 아주 좋은 예이다. 빨갱이 사위 노무현은 그가 저주하고 부정하는 이승만의 자유주의∙민주주의(=기회균등)가 아니었다면 판사가 될 수 없었고, 자다가도 저주하는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아니었다면 변호사수임료를 받아 요트를 즐길 수 없었다. 壓縮(압축)경제로 말미암은 자본(기업)의 收奪(수탈)과 권력의 偏重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발전과정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노무현이 박물관으로 보내야 한다는 국가보안법과 박정희 독재 때문에 밥 벌어먹는 데 지장 받은 사람은 도대체 몇인가? 어쨌든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이광재와 독일의 휘셔
독일 운동가로서 立志傳적인 인물인 휘셔는 김나지움(우리나라 고등학교 과정)을 중퇴하고 방랑과 반항을 즐긴다. 후랑크후르트 대학생들 틈에 끼어 의회외의 야당*운동에 합류, 반미∙반전을 외치다 한 때 囹圄(영어)의 몸이 되기도 했던 그는 환경운동에 적극적, 녹색당 창당에 참여, 헤센주 환경장관에 취임, 화려한 정치경력을 쌓는다. 대중연설가로서 확고한 지위를 누리며 연방의회에 진출한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얼마 동안은 진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으나 점점 정장으로 바꿨다. 후랑크대학 청강생이기도 했던 그는 1960년대 독일의 좌파지식인으로서 아스팔트 위의 젊은이들에게 정신무장을 시켜준 하바마스를 스승으로 그의 이념에 沒頭(몰두)한다. 독일운동권 역시 미국의 촘스키가 1967년에 발표한 지성인의 의무 The Responsibility of Intellectuals를 읽고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며 모택동의 어록과 호지민 이야기를 유행으로 읽었다. 반미∙반전의 旗幟(기치)를 들고 집권한 사민당 슈뢰더 내각의 외무상으로 入閣한 그는 자기 색깔을 완전히 빼고 오로지 독일국가를 위하여 一路驀進(맥진)했다. 녹색당의 눈에 띌 업적 중 하나는 더러워진 강물 淨化와 식수개선이다. 독일의 강에는 물고기가 다시 돌아오고, 가정의 수도 물은 그냥 마실만하게 된다. 독일국익을 위하여 자신의 개인신념은 물론 당론(政綱)에 背馳(배치)하는 아프카니스탄 파병설득에 나서 한 당원의 물감세례를 받기도 했던 그는 하바드 대학으로부터 교수로 招聘(초빙)되기도 했다.
국회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으로 시작하여 그의 오른 팔로 불리는 이광재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기에 대한 경례를 올리고 있는 사진. 임마 손 내려! 구역질이 목구멍에서 기어 오른다. „심심해서 잘랐다”는 저 손가락 덕에 군대를 면했다. 하필이면 방아쇠 당기는 손인가? 기자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며 橫說竪說(횡성수설)한 그는 노무현 집권 동안 여러 비리連累가 불거져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더니 드디어 收監되면서 의원직을 내놓는 쇼를 부렸다.
„돈 벼락이 쏟아지니 정신을 못 차리더라“ 노 정권 초기 한 386의 고백이다. „도둑 맞을려니 개도 안 짖는다“ 깨끗함을 자랑하던 노의 부인 권양숙은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개인집사로 부리며 기업 돈을 뜯어내 자식들 豪華(호화) 뒷돈을 대줬다. 생계형 범죄로 규정한 노의 홍보상궁 조기숙은 주군을 „21세기를 앞서가는 (賢君)...“, 주군과 자기를 뺀 다른 모두는 왕을 알아보지 못하는 愚衆이라는 거였다.
노무현의 주변: 스스로 깜이 안 되었기 때문일까, 온통 姦臣들뿐이었다. 조기숙과 함께 노혜경 또한 인터넷에 열심히 노비어천가를 올린 덕에 청와대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21세기를 앞서가는 주군과 사람 껍데기 쓴 惡魔群像
„성형수술 실력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우리나라이고, 처음에 17바늘 꿰맸다더니 60바늘 꿰맸다는 것을 보면 성형도 함께 한 모양입니다. 아마 흉터 없이 나을 거예요. 하마터면 경동맥을 자를 뻔했다니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지충호가 박근혜의 얼굴을 칼로 그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때 청와대에 들어가 주군을 至近에서 모시고 나와 노사모 회장을 지낸 노혜경은 목숨까지 안 간 걸 몹시 아쉬워했다. 그녀의 怨望(원망) -박근혜가 죽지 않은- 은 패거리들이 저주하는 조선일보로 이어진다. „박근혜 60바늘 꿰맸다라고 보도하면서 성형수술도 했다라고 보도하지 않았다. 이미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스스로 정치집단화 한 언론의 살아남기 전략이 가동하기 때문이다. 문법을 비트는 건 정치적으로 사악한 그룹들이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이다. 언어학의 대가 노엄 촘스키는 그런 언어기동들이 문법적으로 매우 잘못된 것임을 밝혀줬다.”국문학 박사과정을 이수한 그의 該博(해박)과 衒學(현학)은 구역질 난다. „박근혜 60바늘 꿰매면서 성형수술도 했다”라고 기사를 써야 한다면 말의 상식 즉 말 습관 또는 文脈과 관련될 뿐 문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이에나 행태로는 정론지 못 된다”양정철의 청와대를 씹지 말라는 발언은 „그러면 청와대는 썩은 고기냐”라는 핀잔을 들었다. 그냥 늘어놓기만 하는 문법실력이다.
개구리 됐다고 올챙이적은 잊는다. 氣高萬丈은 대한민국을 분열하고 혼란에 빠뜨렸다.
세수대야에서 태어난 올챙이들
이광재를 빼놓고는 대부분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움을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다. 조기숙의 증조부는 苛斂誅求(가렴주구)의 대명사인 고부군수 조병갑이고 할아버지는 조선총독부 기관지 기자였다. 이보다 더 뚜렷한 친일行脚(행각)은 없다. 미국에 유학까지 갈 수 있었던 돈은 조상의 유산이다. 노혜경의 집안내력은 조기숙의 조상들과 비슷할지도 모른다. 이런 자들이 노무현의 敎唆(교사)로 만든 친일명단이다.
리영희 말대로 남한이 북괴와 같은 사회주의체제로 변하면 모두 숙청당할 인물들이다. 하기야 조기숙과 노혜경 같은 타고난 아부는 북괴체제에서도 대우를 받는다.
혹독한 미국의 대외정책비판 때문에 촘스키는 목숨에 위협을 당한다. 좌빨선생들은 대한민국을 신랄하게 비판한 이론을 제시한 적이 있는가? 오로지 스탈린의 괴뢰 김일성세습 찬양과 대한민국 붕괴이론, 末梢神經(말초신경)을 자극하는 斷末魔的(단말마적)인 외마디 선동뿐이다. 如何間에 군사독재는 끝났다. 사고방식과 행태는 변해야 한다. 그냥 대한민국 보통 국민양식으로 돌아와 달라는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는 너무 큰 比喩(비유)이고 세수대야에서 태어난 올챙이들이다. 입은 畸形的이게도 너무 크게 찢어졌다.
입에서 욕과 저주를 빼면 쓰러지는 후레자식들
대통령을 성립시키는 국민합의문서인 헌법을 그 놈이라고 부른 노무현은 후레자식이다. 패륜은 곳곳의 일상이다.
♦ 어디서 버릇없이 툭 튀어 나오느냐 -38세 판사가 70노인에게-
♦ 전화통화 할 때부터 삐리하더니 와서도 건방지게 구네, 이 새끼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검사 앞에 훈계하려 들어? 네놈 아주 건방지구나. -한 취조 검사- (삐리는 무슨 뜻? 판사출신 노무현은 욕과 저주를 입에 달고 다녔다.)
„이곳이 아메리카의 53주라도 된다는 것인지" „친일파 독재로 부와 권력을 잡은 이들은 피 묻은 손을…손아귀를 강제로 비틀어…" 등의 판결문을 써 제키며 MBC PD 수첩과 국회의사당에서 꼴값 떤 강기갑 등 暴亂과 국가부정 범죄에 무죄를 내린 이들은 학생 때 대단하게 운동을 하지도 않았다. 다만 386의 입맛에 맞는 문구를 사용할 뿐이다. 톡톡 튀는 법관으로 인정받고 노무현이 왕 독초로 심은 대법원장 이용훈의 눈에 들어 질 나갈 수 있다. 취조검사의 말대로 법조문 몇 개 외워가지고 다니는지 모르지만 판결문을 멋지게 작성할만한 능력(문장력)은 없다. 80년대 대학가의 대자보를 베끼는 수준 정도밖에 안 되는 독초들은 무슨 연구회까지 만들어 대한민국 사법부를 장악했다. 조상을 캐면 틀림없이 친일부역자 명단에 든다.
„20대 개새끼들 니들은 평생 糊口(호구, 입에 풀칠)로 살아라. 한국 사회의 희망은 촛불 10대에 걸겠다“ 狂牛暴亂을 주도한 386들이 외친 저주는 빨갱이들이나 진배없다. 어찌 이럴 수 있는가! 자뻑(자신감)을 자랑하지만 110만 청년실업시대에 찌질이∙루저 looser로 좌절하는 그들을 이렇게 몰아붙일 수 있는가!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업을 막고 나서야 미래가 있다는 것인가? 감옥 들어가 별 달고 나와야 출세길이 열린단 말인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해야 젊음인가? 경찰과 의경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폭란에 참가하지 않는 20대라서 저렇게 때려 죽일 놈인가? 天罰이 두렵지 않은가!
경찰이 차마 손을 못 대도록 광우폭란 前衛部隊로 앞장세운 -이토록 奸惡할 수 없다- 10대: „이명박 (미국 소고기) 너나 먹어라“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대통령 헐뜯기 자랑대회이다. 경북 구미에서는 세 명의 10대가 손찌검을 선생에게 일렀다고 집단폭행 살해했다.
뒤에서 갖은悖倫(패륜)을 조장∙선동하며 세대까지 차별하여 분열한다.
386 후레자식들 打倒운동 일어나야
386은 국가적 패륜뿐만 아니라 인륜적인 패륜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다. 새삼, 그들의 우두머리이자 도구로 쓰였던 노무현의 잘못은 무엇이었던가? ㉮대한민국 건국부정과 自虐(자학) ㉯헌법가치와 법질서 파괴 ㉰한물간 서구의 사회주의를 베껴 갈등高潮 ㉱분열과 혼동으로 국정동력亡失 ㉲자살로 법정의개념을 허물었다. 幼稚(유치)하고 卑怯(비겁)하기 짝이 없다. 이런 자를 국비를 들여 장사 지내준 대한민국의 羞恥(수치)이다.
군사정권은 효율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준 반면 부정과 저주, 분열과 선동뿐이다. 전두환·노태우로부터 6·29선언을 얻어낸 업적이 있지만 저희들 -이라 함은 386은 대학 다닌 사람들 爲主이다- 혼자만 한 것도 아니다. 길바닥 광범위한 暗默의 투쟁이었다.
운동 당시의 사고방식을 아직도 간직한 채 결정할 만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이들과 함께 좌빨선생들은 물론 전교조 등을 몰아내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들에게 마당을 대준 노무현 송장을 메고 나선 정당까지 생겼다. 돌아오는 지방선거는 이들의 입을 막아버리는 고비이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진다.
10. 02. 08./02. 09. 고침 ------------------------- * ausser parlamentarische Oposition: 독일에서 정치활동은 원칙적으로 정당과 의회領域이다.
後記: 386세대를 싸잡아 비난할 수 없다. 유독 386을 강조하는 정치세력 w중 친북∙종북패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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