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는 경제다.
작금의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는 경제다.
남북대화는 급선무도 아니고 대화의 물고를 튼다고 해도
결국은 퍼주기로 귀결될 것이 뻔한이므로
남한, 내 집구석이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정일이네 집구석까지 챙겨야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과거 좌파정권이 흡혈귀 같이 세금을 거둬서
햇볕정책이란 사술로 북괴에 퍼주고 있을때 북괴는 핵폭탄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고 있었다.
즉 무기를 만든다는 것은 전쟁을 준비하는 것임에도
철딱서니 없는 김대중 노무현은 퍼줘야 북괴가 변한다며
아직도 흘러간 유행가를 틀어댄다.
또한 민주당과 민노당의 작태를 보자면
저 것들은 왜 남한에서 정치를 한답시고 국민의 피와 땀이 어린
혈세로 녹봉을 받으며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이해불가하다.
두 정당의 관심사는 오직 남북대화
이정권의 강성 대북정책 비난에 올인하고 있으니
저 것들이 누구를 위해 의사당에 앉아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근자에 무슨 이유로 민노당 지도부가 북한을 방문했는지 모르겠으나
그럴 돈이 있으면 민노당이 입에 달고 사는 서민들을 위해
연탄한장이나 기부하는 것이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는 것이며 애국하는 것이다.
모범택시타고 데모하러 다니는 귀족노조가 모태가 된 민노당은
애당초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정당이 아니던가?
그렇게 배가 부른자들이 모여 결성된 정당이다 보니 민생보다는
비행기 타고 평양을 들락거리며 같 잖은 짓에 올인하고 있는 것이다.
일전 민주당의 박지원이 아직도 입은 살아서
민주당이 살길은 대북정책에 올인하는 것이라며
왜 10년 좌파정권이 종지부를 찍었는지 원인 분석을 못하고 입방아를 찧고 있다.
남북관계 남북대화는 다람쥐 체 바퀴돌듯 결과도 결론도 있을 수 없다.
과거 박정희와 김일성 시절에도 국제여론을 의식해서
이후락이 평양을 가서 김일성을 만나고 겉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 싶었으나 결국 북괴는 육영수여사를 제물로 삼았다.
또한 노태우정권 당시 남한이 태풍 사라호로 피해를 당하자
북괴 김일성이가 장난삼아 남한에 쌀을 지원하겠다고 한마디 한 것을
노태우가 나름대로 잔꾀를 부리느라 덥썩 그 제안을 받아 들였고
김일성이 또한 당황해서 부랴부랴 북 주민들의 끼니를 굶겨가며
털털거리는 도락구에 실어 휴전선을 넘어왔다.
물론 당시 남한은 세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으니
가당찮게 북괴의 지원을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까짓 저급한 품질의 쌀이
아쉬운 상황이 아님에도 북괴의 쌀을 받으므로서
혹시 남북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김치국을 마신것이
그후 북괴가 두고두고 울궈먹은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이다.
상호간 목적이 다른 쌀 지원을 두고 북괴 김일성은
남한에 쌀을 보내는 사진을 전세계 메이져 신문에 광고를 냈고
북 주민들에게 역시 북괴의 우월성을 홍보함으로서
쌀 몇포대의 수백 수천배의 심리적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런 반면 김대중 노무현은 10년간을 퍼주고도 얻은 결론은
서해안 함포사격에 금강산 민간인 총격사건이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퍼주기에 올인하고 있을 당시
종북주의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과거 노태우때 우리도 김일성의 신세를 졌으면
당연히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며 북괴에 퍼주는 것이
무상이 아니라 과거 빚을 갚는 것이라는 궤변으로 일관했다.
사실 금강산 관광비용을 국민의 혈세로 지원 하기에
공짜 좋아하는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금강산을 찾는 것이지
100% 자비로 금강산 관광에 나선다면 필시 그 숫자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할 것이다.
개성관광도 마찬가지다
개성관광을 주관하는 현대가 그룹차원에서
현대계열의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공짜 관광을 시켜주고 있는 것을
과연 국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물론 아파트 분양원가에 관광비용이 포함될 수 있겠으나
외형상 공짜라서 찾는 것이지 그 역시 자비로는 가지 않을 것이다.
이렇듯 북괴와 관계되는 모든 사업이나 관광은 억지에 의해
또는 퍼주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온 것이므로
남한 경제가 이렇게 어려울때는 과감하게 중단하는 것이 마땅하고
친 김정일 주의자 김대중이도 언급했듯이 남북통일은 30년 후에나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판에 성급히 남북대화에 전전긍긍할 이유가 없다.
이명박정권이 민주 민노당
그리고 친북 좌파 언론들의 대북 선동질에 굴복, 현혹되어
좌파정권을 답습하는 어리석은 짓은 말아야 할 것이다.
-시사발언대에서- 글/스티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