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않되면 박정희 대통령을 보라.
사회학자들이 진단하는 지난 10년간의 우리사회에서 가장 우려되는 갈등의 요인으로 빈부격차를 들고있고 이런 현상은 날이 갈수록 간격의 골이 깊어지면서 절대빈곤층의 급격한 증가는 사회계층간의 충돌까지 예고하고 있다. 굳이 학자들의 경고를 빌리지 않드라도 종북 좌빨도당의 집권 10년동안 해가 갈수록 급증했던 자살과 온갖 범죄의 양상이 흉악해져가는 원인의 저변에는 예외없이 빈곤에 기인한 자포자기의 절망이있었다.
이런 빈부의 괴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기 전에 먼저 짚어야 할 것이있다. 그것은 5,000년을 내려온 지독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체 절량기에는 초근목피로 연명을 해야했던 국민들을 기아에서 해방시켰던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에 대한 논란이다. 여기서 새삼 그 분의 18년 통치에 대한 공과를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미 몰락한 공산주의 변종인 북괴의 주체사상에 세뇌된 남쪽 빨/갱/이 도당들이 5.16 혁명을 비틀고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하기 전에 제 배떼기 둘레에 달라붙은 비개덩어리를 내려다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주체사상의 덫에 걸려 굶어 죽어가는 북녘 동포의 참상을 두눈 똑바로 뜨고 보면서 허울좋은 한핏줄 한민족 타령을 하라는 것이다.
소위 민주화 세력으로 자칭하는 김대중과 노무현 종북 좌빨도당의 집권 10년은 정권 탈취를 위한 선동의 대상으로 삼았던 바로 그 서민들이 가장 고통받았던 세월이었고 아직도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다. 이런 민주팔이 장돌뱅이들이 자신들의 집권을 두고 시대정신이고 시대흐름이라고 했다. 그래서 남쪽 빨/갱/이들에게 묻는다. 북괴의 6.25 남침으로 폐허가 된 이 나라의 끝이 보이지않는 혼돈과 암흑속에서 굶주리는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이 결단했던 5.16 혁명의 거사는 그 시대의 정신이 아니고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
지난 대선에서 국민들이 이루어 냈던 정권교체는 종북 좌빨도당의 집권 10년동안 그 자들의 허상에 속았던 학습효과의 산물이었다. 온갖 교언과 술수로 정권을 잡았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서민들의 삶은 도탄에 빠트린체 일신의 영달과 치부에 혈안이었던 정권 쥔 떼도둑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서민들이 앞장서서 뒤엎어 버린 선거혁명 또한 시대정신이 아니고 시대흐름이 아니었나?
아이러니는 이런 빨/갱/이 떼거리가 줄기차게 외쳤던 "5.16 군사 쿠테타 주범인 독재자 박정희"가 그 들의 집권 10년동안에 지역과 성별 그리고 연령층 구분없는 85%의 이 나라 국민들 가슴속에서 역대 최고의 대통령으로 부활한 것이 이 자들 비극의 시작이다. 결국 이런 대 반전이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재 집권의 야욕까지 꺽어버렸기에 지금 그 잔당들의 초조함이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씨알도 먹히지 않는 궤변으로 광적인 발작증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되돌아와서, 이명박 정권이 탄생할수 있었던 배경에는 좌빨세상 10년의 해악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당했던 서민들이 이루어낸 정권교체였다. 이것은 이명박이 아닌 어느 누구라도 정통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후보라면 대통령에 당선되는 필승의 선거판으로 굳어졌을 만큼 서민들의 분노가 컸던 것이다.
이렇게 출범했던 정권이 취임 불과 3개월만에 10%대의 지지율로 추락했던 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정권교체의 주역이었던 서민들을 배신한 응징이었다. 소위 고소영으로 불렸던 개인 친분의 친목회 수준인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인선, 그리고 상위 부유층을 위한 강부자 일변도 경제시책에 대한 거센 저항이 때 마침 불거진 졸속 쇠고기협상의 촛불시위로 옮겨붙어 걷잡을수 없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출범하자 마자 좌초해 버린 것이다.
상식선에서 납득이 되지않는 이명박의 이런 헛발질 원인을 지난 대선의 투표결과에서 해답을 찾아 보았다. 문제의 발단은 워낙 함량 미달인 상대 후보와의 표차가 역대 대선의 최다인 531만표라는 것이 화근이었다. 이것은 김대중의 40만표차와 노무현의 50만표차 당선과는 엄청난 차이의 숫자인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지난 대선은 유권자의 63%만 투표장으로 나갔던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었고 그기서 얻은 48%는 총유권자 대비 30%의 지지율이었다. 다시 말해서 불과 30%의 국민들로 부터 받았던 지지는 외면한체 531만표차의 몽상에 빠졌던 자만이 부른 자업자득의 재앙이었다. 더구나 10%대의 지지율은 대선의 지지자 조차 절반이 등을 돌렸다는 것인데도 걸핏하면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로 당선되었다는 소리와 국내에는 더 이상 자신의 경쟁 상대가 없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할수있었던 것이다.
어떻게 당선이 되었던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국민들의 요구는 좌빨세상 10년동안 곳곳에 스며든 빨/갱/이 잔당을 소탕하라는 것과 약속했던 데로 서민경제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지기반을 배신한다면 남은 임기내내 자신은 물론이고 국민들 까지 악전고투의 험난한 세월을 보내게 될 것이 불을 보듯하니까 그 처방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바라 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 분이 북괴의 남침으로 폐허가 되었던 이 나라를 재건했듯이 종북 빨/갱/이 정권 10년에 실종된 국가 정체성을 되찾어라는 것이다.
또한 그 분의 모든 통치기조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일념이었을 뿐이지 자신이 경제 전문가도 준비된 경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입밖으로 내 본일이 없었다. 민생과 직결된 경제정책을 두고 미사려구의 번지르한 소리는 이미 김대중이와 노무현으로 부터 충분히 들었으니 박정희 대통령의 꽉 다문 입과 형형한 눈빛속에 감추어진 그 분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아 뒷날 그 분과 함께 역대 최고의 대통령 반열에 나란히 오르기를 하루 하루 고달픈 삶을 이어가는 이 나라의 서민들을 대신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한다.
[펌] 네이션 코리아 로부터 |
2008-09-18 19:3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