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면 찍소리 못 하는데, 괜히 대우해주면 건방의 도가 넘는 법 (동남풍 네티즌) 이젠 솔직하게 보자. 민주당 말이다. 첫째, 지역당이다. 이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역사람이다. 아니 그런가. 둘째, 좌익성향이다. ‘우리끼리’라는 말과 ‘인권’이란 말을 북한주민의 경우에는 절대로 적용하지 않는 파렴치들이다. 아니 그런가. 셋째, 거짓말쟁이다. 걸핏하면 사퇴한다고 해놓고 사퇴 않았고, 한 푼도 안 받았다 한 푼도 안 줬다고 거짓말했다. 아니 그런가. 넷째, 저질패거리이다. 국민의 뜻은 신사적 다수결인데도, 전기톱에 헤머로 땡깡 부리며 의사일정을 방해한다. 아니 그런가. 이러한 무리들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던가? 바로 우파정당이 개인적으로 찍혀서 원수지는 게 싫어서 과도하게 포용한 탓이다.
그럼 왜 그렇게 쓸데없이 관용적일까? 우파끼리의 단결이 담보되지 않아서 원수지려 나설 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십자가를 맨들 여론의 눈치를 보느라 오히려 경질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집권자의 의지박약으로 싸움닭은 내쫓기고 애완견만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질되었던 것이다. 이제 대통령도 입장을 발표하였다. 여론 때문에 대운하를 포기하였고, 공사기간을 고려할 때 할 수도 없는데 왜 4대강 예산의 발목을 잡느냐고! 입술이 부르트도록 일하여 400억 불짜리 UAE 원전공사를 수주하였는데, 왜 이만한 호기를 못 살리느냐고!
대통령이 준예산을 내놓을 정도면 여당은 다수의 완력으로 밀어붙여서라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부탁하노니, 민주당은 철저히 무시하라. 원래 무시하면 찍소리 못하는 것들이 괜히 대우해주면 건방지게 노는 법이다.
여론이 무섭다고? 착각하지 말라. 지지도는 대부분 지지자들의 지지세의 결집으로 결정되지 결코 반대자들의 심경변화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차피 표 안 줄 사람들에게 미운 털 안 박히려 하다가 표 줄 사람들이 돌아서는 것은 안 보이는가. 결코 표 안 줄 사람한테서 한 표 얻어오려다 표 줄 사람 10명 떨어지는 것은 모르는가.
세종시 수정안도 밀어붙이니 여론의 지지도가 올라간 것 모르는가. 언제 한번 지지자들 속 좀 시원하게 해줄 수 없는가. 예산안 처리를 마지막 하루 남겨두고 이런 소리 하는 필자도 예의에 어긋나지만... [동남풍 네티즌 논객]
예결위 예산 단독처리 - 한나라당 잘했다!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속이 다 후련하다. 안 그래도 필자는 예산안처리 마감시한 딱 하루 전에 “이젠 민주당의 존재를 무시해야 할 때다”라는 제하의 글로 한나라당 단독처리를 마음 속으로 상당히 바랬었다. 하지만 내심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어떻게 의외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루어준 한나라당에 감사하는 바이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몰래몰래 준비해 온 게 있었던 모양이다. 국회 예결위 회의장이 아닌 245호실에서 사전에 서면동의를 받아두고 모여서 처리한 모양이다. 총 292조8천억 원 규모로 당초 정부가 제출한 291조8천억 원보다 1조원 증액되었다고 한다. 이 ‘극비 작전’은 정몽준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심재철 예결위원장, 김광림 예결위 한나라당 간사 등 5명만이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스로 국가를 위하여 니전투구에 끼어든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 분들 중에 다음에 집권할 대통령이 나와야 할 것이다. 절대로 차기 대권은 손 안 대고 코푸는 사람에게 돌아가선 아니 될 것이다. 좌빨언론들이 ‘날치기 처리’라며 비난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스스로 손에 때를 묻힌 이 분들의 용단에 감사드린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국회법은 날치기를 막기 위해 회의장 내의 의장석에서만 개의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길길이 날뛰었는데, 절대 들어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회의장 내의 의장석에서 개의 진행할 수 없도록 만든 그들이 무단점거 소행은 마치 무슨 의거라도 된다는 식이다. 자신의 무법에 관대한 저들의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곧(2009.12.31.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 예산안이 상정될 모양이다. 이젠 찬반만 남았다. 이겨라. 이겨라. 이겨라. 그리고 2010년 초에 저들이 외유라고 시끄럽게 떠들던 말든 스스로 포상휴가 만들어서 바람 좀 쐬고 와라. 2012년도 하반기에만 여론의 눈총 좀 신경 쓰면 되니까, 그대까진 싸움과 휴식의 연속이니라.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우리 헌정사상 최악의 야당인 민주당이 만든 초유의 사태 (근면 프리존 논객)
.오죽하면 국회의장이 예산안이 처리 될 때 까지 국회를 떠나지 않겠다며 의장석에 남아서 국회본회의장실을 지키고 있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겠는가?
김형오 의장은 연내 예산안 처리 불발시 사퇴’선언을 한 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농성을 결심하신 것 같다 야당의 끝도 한도 없는 억지주장에 마침내는 국회의장이 예산안 처리독려를 위해 택한 고육지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데에는 여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18대국회 들어서 점거와 농성을 반복하고 툭하면 의원직 사퇴서를 던지고 국회를 팽게치고 나간 제1야당인 민주당의 책임이 절대적이다. 이번 예산안 문제도 전체예산의 1.2%에 불과한 4대강 예산을 핑계로 전체 예산심의를 거부하고 있는 데서 비롯됐다. 이런 민주당의 반민주적이고 비이성적인 정치행태가 지금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생각 한다. 한마디로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인 국회의장의 국회농성은 우리 헌정사상 최악의 야당이인 민주당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근면 프리존 논객] 부러우니 트집잡는 민주당과 한겨레~(와치맨 프리존 논객) 친척을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민주당과 한겨레는 정부가 하는 일이 잘되니깐 부러운가 보다. 아랍에미리트연합에 4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수출에 대해서 민주당이 웃기지도 않는 논평을 내놓았다. 하나, 400억 규모의 수출이 아닌 200억 규모의 수출이라는 점 이는 결국 정부가 사실을 부풀려 발표했다는 것이다. 하나, 우리기술력 부족으로 향후 운영지원이 어렵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번 원전 수출이 오히려 향후 공사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경우 오히려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우리 기술력은 세게가 인정한 거고 UAE에서 직접 선정한 것인데... 이 무슨 엉뚱한 소리인지... 또, 공사대금을 못 받을 수 있다고? 공사대금을 못 받을 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입찰도 안 했을 것이고, 현재 건설업 시스템이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데, 그럼 건설회사는 다 망하라는 말이야?
잘 했다고 생각하면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면 될 일이다. 며칠 전 한겨레도 이상한 글(사설)을 써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것을 보고도 이 무슨 민주당의 대중 선동질인지... 반성해라 , 국민을 먼저 생각해라 그렇게 외쳐댔건만 민주당은 귀를 틀어막고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답답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민주당아...그럴 시간 있으면 예산안 통과나 잘 시켜라! [와치맨 프리논 논객] |